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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김장...
촌사랑 추천 0 조회 303 20.11.08 18: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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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8 19:06

    첫댓글 촌사랑님의 김장담그기는 대가족이 모여 가족축제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이 부럽슴니다.더구나 배추도 자기의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사용하니 금상첨화입니다.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으며 온가족이 화합하는 장이되시길바람니다

  • 작성자 20.11.11 22:42

    식구들이 김치 김치찌개등 김치와 김치로 만든것을 좋아해서요.
    특히 손주들이 밥상에 배추김치가 없으면 밥을 잘 안먹고 사먹는김치를 안좋아해서요.

  • 20.11.08 19:19

    와 100포기 옛날엔 1접 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08 21:12

    네 한접이죠.
    세집 이 먹기에...ㅎ

  • 20.11.08 19:39

    수고하셨습니다 김치

  • 작성자 20.11.08 21:12

    감사합니다.

  • 20.11.08 20:37

    우와!! 벌써 김장을 ㅡ
    우리 밭엔 아직 무 배추가 한창 커고 있는데. 넘 일찍인거 아닌지요?

  • 작성자 20.11.08 21:13

    여기는 무 배추가 얼어서 항상 요때쯤 해요.

  • 20.11.08 20:47

    정말 어느 곳인지 김장 빠르군요
    여기는 아직 배추 속이 안 차서 물도 주고 속이 차기를 기다리고
    김장은 앞으로 한달 후에나 할 것 같은데
    김장 백 포기면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 작성자 20.11.08 21:15

    여기는 경기도 최 북단입니다.
    내일도 영하 5도라 합니다.
    지난주에는 영하6도까지 내려가기도 했었구요.

  • 20.11.08 21:04

    안녕하세요 촌사랑님
    김장을 백포기..
    대가족이신가 봐요

    어린시절을 느끼게하는
    고운 글과 정겨운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촌사랑님~^^

  • 작성자 20.11.08 21:18

    대가족은 아니지만 세집이 먹어요 우리와 큰아들네 작은아들네...
    그리고 김치를 엄청 좋아해서요.
    사먹는 김치는 싫다고 안먹기에 많이 하는편 입니다.

  • 20.11.08 21:22

    @촌사랑
    솜씨가 좋으시닌까
    아드님들이 여전히
    엄마 손맛을 잊지
    않겠지요 ㅎㅎ

  • 작성자 20.11.09 05:04

    @눈꽃작은섬 아들도 며느리 손주까지 산 김치를 좋아 하지않아 아직은 힘이있어 해줍니다.
    김장은 함께 하구요.

  • 20.11.08 21:49

    이지역은 12월이 되어서야 서서히 김장을 시작하지요!...
    암튼 저희집 역시나 김장을 하는날은 가족 친지들이 한데 모여서
    축제를 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
    촌사랑님의 똑 소리나는 살림꾼의 면모를 엿보고 갑니다..ㅋㅋ^^

  • 작성자 20.11.09 05:06

    김장은 큰행사니 모두모여 함께하며 서로 힘을 덜어주는 우리나라의 전통인데 이문화도 앞으로 몇년이나 갈지...

  • 20.11.08 22:01

    아버지 계실때는 김장이 축제 였는데
    김장하다 아빠 김장하는날
    여자 생일이야 맛난거 사줘 하고 얘기하면 그래그래 하셨던 아버지
    사둔은 물론 혼자사는 친척 까지 김장 신경 써 주셨던 아버지
    김장 할때가 되면 유난히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20.11.09 05:09

    김장하는 날은 거의 잔치 수준이었던 시간들이 있었지요.
    저는 사돈댁에는 재료만 보내드려요.
    사돈댁은 이번 주말... ㅎ

  • 20.11.08 22:17

    아이구 ‥ 겨울사리 대공사 하셨네요‥
    수고하시고 맛난 김장김치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11.09 05:11

    예 겨울채비 끝냈어요.
    올해는 배추가 맛있게 잘 커주어 김치도 잘된것 같습니다.

  • 20.11.09 03:58

    온가족이 모여, 님의지휘하에 맛있게 김장담그셨군요.
    솜씨가 좋으셔서, 김치를 잘먹는다는 가족분들~!
    함께모여, 김장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행복과, 즐거움과 사랑이뚝뚝~묻어나는 글이옵니다......촌사랑님~!^^

  • 작성자 20.11.09 05:18

    가족들이 김치를 좋아하는데 사먹는것은 고추가루도 못믿겠고 여러면에서 마땅치 않으니 아무래도 직점 담궈 먹는것이 좋지요.

  • 20.11.09 04:25

    온 가족분들의 행복한 분위기와 김치의 맛 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글 읽으며 촌사람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김치가 아마도 달콤하지
    않을까요?ㅎ

  • 작성자 20.11.09 05:22

    요번 김장도 맛있게 잘 된것 같습니다
    한해 행사중에 큰 행사입니다.

  • 20.11.10 05:58

    촌사랑님
    알뜰 살림꾼 이세요
    자식들 주는 기쁨에
    즐겁게 하시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울 며눌 친정 모습과 비슷합니다 딸4명 다섯집꺼 100포기를 텃밭에
    길러 간절여 준비...

    넘 힘들다 그만 할란다 하시며
    해마다 계속 하시네요

    사둔댁살아 생전이지 싶은데요
    촌사랑님 댁도 계속될듯 보여 집니다

    건강도 행복도 늘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1.10 06:38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골로 내려와 살면서 보니 먹거리는 가능하면 직접 재배해서 먹는것이 좋겠다 싶었구요.
    자식들이 하나같이 김치를 좋아하고 잘먹으니 해주는 보람이 있어서 좋아요.
    며느리들도 오면 이것저것 챙겨주면 좋아하니 하는 보람도 있구요.
    아직은 영감님도 계시고 할만해요.
    힘닿는 날까지는 할것 같습니다.

  • 20.11.11 22:29

    김장하는바람에 온가족 잔치하셨네요 이참에 모두다 모이니 ㅎㅎ

  • 작성자 20.11.12 06:29

    해마다 연례 행사지요.
    아직은 내가 기운이 있어 할수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김장을 하기엔 넓은 시골집이 일하기 편하니까요.

  • 20.11.13 13:00

    부럽습니다^^
    김장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늘 아쉬워요!
    친정엄마 일찍 가셔서 늘 주위에서 주시거나
    사먹거든요.. 김장하는거 잘 배워서 꼭 해보고
    싶은데, 그런날 오겠죠!
    맛있게 김장 하셔요^^

  • 작성자 20.11.13 19:58

    우린 식구들 모두가 사먹는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내가 조금만 일하면 모든 식구들이 좋아하니 힘이 들어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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