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셔서 그 제자들을 만나 이르신 명령이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 그래서 그 권세로 명하시고 부탁하시기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구원을 이루는 거룩한 제자 말이다.
그 사명이 대단히 크고도 크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고 하셨다.
그리고 배운 것을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지키지 아니하면, 행하지 아니하면 헛되고 죽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 후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리라고 말이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실 것이라고 굳게 말씀하셨고 주님은 그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다.
세상 끝날까지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우리와 함께하시리라고 약속하심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아울러 생각할 것이 있다. 세상의 끝날이 있다는 것과 나날이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세월을 아끼고 광음을 아껴 주님께서 당부하신 것을 성실하게 이루어야 한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