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가 청룡상을 받고,
대충 이런 취지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배우도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국민이 만든 영화가 변호인이다.
훗날 국민덕에 이 변호인은 운이 좋게 대통령이 되었다.
정작 대통령이 되고 나서 변호인은 묘한 말을 남겼다.
"권력은 이제 시장으로 넘어간거 같다."
그 시장이 만든 영화가 국제시장이다.
국제시장이 미국 L.A 에서까지 개봉하는 모양이다.
어쩌면 국제시장이 부산에 있는
재래시장이 아닐 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든다.
보고난 사람들이 보면 웬지 기분나쁜 영화라길래 난 안 볼 생각이다.
돈주고 기분나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변호인의 친구라는 자가
권력에 대한 시장의 노골적인 교육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는 영화일뿐"이라는 건
한심한 발언이다.
이런 아둔한 자가 새민련을 혁신한다고 당대표에 나섰다.
국제시장도 나란히 새누리 대표와 같이 본 마당에
새누리 새정치
올해 떡 한번 시원하게 쳐서
새누리 정치로 합방했으면 하는
작은 새해 소망이 있다.
첫댓글 "영화를 놓고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논란을 벌이는 게 좀 씁쓸하다"라며 "이 영화를 보수적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간에 애국주의를 강조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게 당시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었다"라며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은 (해당 장면을 보면서) 공감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세대도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애국심' 발언 논란을 두고도 문 의원은 "애국은 국민 누구나 다 함께 (공감)하는 부분으로, 아마 박 대통령도 그런 측면에서 말씀하셨을 것"이라며 "이를 두고 정치적으로 해석하거나 논란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역시 한문은 문어벙 지지자군.ㅋ 영화평도 좀 어벙하지않나?
@JSBACH 흠 코끼리 닮아가시면 아니되오.
그리고 미권스서 안놀았다한거치곤 스탈 뉘양스 스킬 느낌상 다 미권스틱한디
@美 胤 郞 훈장질은 집구석하고...부탁하나 하나하자....미권스나 노란광장에 내 글 좀 옮겨다 줄수 없겠나.
나는 미권스에 못들어가고 문빠들은 자유롭게 안변회에 들어오고..문제가 있어요.
@JSBACH 댁이 가시길
공지만 지키믄 누구 지지하던 수꼴만 아니면
다 정회원되는 동네니
@JSBACH 그리고 미권스는 기본적으로 정봉주팬카페고 잰틀재인이니 정규 팬클럽있는데 굳이 거길 기준으로 두고 피해의식 가질 필요가 있을까?
@美 胤 郞 조용히 해라 ㅉㅉㅉ 황토바닥가서 놀지 니가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 카페에 와서 분탕치는 너같은 함량미달의 작자에게 그런 소리 들을이유 없다 ㅉㅉ 적어도 너보다는 나은 인생이기에 ㅋㅋㅋㅋㅋ
@美 胤 郞 넌 피해의식이 쩔어서 안변희와서 분탕놓자나 ㅋㅋㅋㅋ
@JSBACH 그냥 사람 취급 안하면 되요 ㅋㅋ 한문이는 ㅋㅋㅋㅋ
@코끼리 ㅋ 미권스나 댁이나 ㅋ
@美 胤 郞 니소개는 면접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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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역시 전달이 될 사람한테 전달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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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껍질입니다.
진보 보수도 껍질입니다.
알맹이는 말그대로 알맹지이요.
@별과나무 별...님은 선입견이 강한 분입니다.
동시에 벗어나야한다고도 생각하지요.ㅋ
뭐 대부분 다 그렇게 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