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마아가린(또는버터),맛있는 김치와 김치국물,계란,따뜻한 밥
*1*
따뜻한 밥에 마아가린을 녹입니다.
(따뜻하지 않으면 잘 안녹아요.따뜻하지 않을경우 데워주시고 하세요!)
(마아가린이 없으면 버터로 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아가린이 좋습니다.)
*2*
생 계란을 잘 비벼주세요.
(반드시 생계란)
*3*
2번에 김치와 국물을 너 주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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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아이스 커피 입니다.
준비물은 그냥 커피믹스 한두 봉지, 얼음 조금 있으면 좋습니다. 끓인물 약간, 찬물 이면 끝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끓인물을 아주 조금 붓고, 커피믹스가 잘 녹을때 까지 저어 줍니다. 여기에 얼음 넣고 찬물 부으면 완성.
사진속의 제 컵은 500ml 정도 들어가는 조금 큰 컵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블랙 한봉지에 저 컵을 가득 채우면 딱 좋더군요.
일반 커피믹스는 두봉지로 합니다.
얼음이 없더라도 요즘 어느 사무실에나 있는 냉온수기만 이용해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온수를 아주 조금 부어 커피믹스를 녹이고 찬물을 채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10년도 훨씬전, 군대에서 배운 방법인데 아직도 사무실에서 잘 쓰는 방법입니다.
역시 남자는 군대에서 많은것을 배우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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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구나 아는 뽀글이라는 봉지라면, 나는 봉지에 뜨슨물 넣고 밀봉하고 있기 귀찮아서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끓은물에 그냥 생라면잘게부수고 스프를 그냥 넣어도 즉석라면이 되더군.거기에 라면은 덜악은게 오히려 맛있으니
라면을 끓이;는것보다 훨 더 맛있더라.
본인은 군대에서 배운 군대발명즉석식품은 뽀글이외엔 없지만서도 80년대의 대선배들은 빵으로 술까지 담가먹었다고도
하니 물론 앞으로도 우리의 후배들이 또 어캐 즉석식품을 개발할려나는 몰라도 정말 군생활하면서 배우는 즉석식품들의
변천사들은 끝이 없어라.
첫댓글 첫번째 음식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지...날달걀스면 비린내 안나요ㅛ???
군대마가린비빔밥이라는군요.하기야 이것도 실력이 있어야하지만.
생계란 말고 반숙에 꼬장(물+고추장+물엿+깨소금)비벼서 숭늉이랑 먹으면 열라 맛있는 아침인데 쩝..... 두번째 커피녹인 따뜻한 물과 같은 양의 우유를 넣고 얼음넣어서 녹여먹으면 카페라떼, 우유에 모카분말이나 네스퀵 녹여서 넣고 얼음넣어서 녹여먹으면 카페모카. 아.....배고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