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투시를 통해 알게 된 점은
전생의 삶과 현생의 삶은
공통점 혹은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전생투시를 여러번 하였지만
비교적 최근의 사례 3건을
소개한다. 흥미 있을 것이다.
※ 아래 3개의 녹음내용은 편집상 오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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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생 투시 >
전생의 삶에서 달리기를 정말 못했다.
< 현생의 실제 삶의 모습 >
지금도 다섯명이 함께 달리기를 하면
꼴찌이다.
< 전생 투시 >
전생에서 귀족들이 드나 드는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시중을 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시중을 들었던 삶이 부모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된 불행을 계기로 시작되었는데 그렇게 살았던
세월이 길지는 못했다.
곧 절(사찰)로 떠났다. 세상을 벗어나서 은거하기
위해 절로 떠난 것 같다.
< 현생의 실제 삶의 모습 >
두 살때 부모가 이혼을 하여 모친은 재혼했고
아빠의 보살핌 마저 없어서 친할머니가 키워
주셨다. 수년전(20대 초반)에 모친을 만났으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모친은 자식에 대한
애정 자체가 없는 분이다.
* 본인은 아주 오래전 부터 독실한 불교신자이며
지금 현재 모 사찰에서 숙식을 하면서 그 사찰이
운영하는 찻집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다.
< 전생 투시 >
李 선생(여성도반)의 전생이 부친이 중견계급의 공무원 같은
느낌이 든다. 자식들을 사랑하면서도 엄했는데 그러한 부친
밑에서 딸로 지낸 것 같다. 근대시대의 교복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전생에서 일본사람이었던 것 같다
< 현생의 실제 삶의 모습 >
고모부 두명이 일본사람이다. 이 선생(도반)은 고등학교때
고모부 집에서 기거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며
일본어를 배웠고 일본에서 대학(국제교양학부)에 진학하여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