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개편으로 3개 방송사가 일제히 시작한 월화극이 2회를 마쳤습니다(KBS는 일주먼저 시작)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그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KBS의 "직장의 신"이 12.1%
SBS의 "장옥정"이 9.1%
MBC의 "구가의 서"가 12.2%
내주부터 주인공들인 이승기, 수지등이 나오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친구님들이 마니 봐주신 덕분이라 생각하고
변함없는 관심 부탁합니다.
우리 나이에 보면 꼭 만화같은 희귀한 드라마이긴 하지만요...
첫댓글 정쿠퍼님이 이렇게 관심갖고 봐 주시니 잘 되겠지요. 나중은 어떨지 모르지만 1/2회만 보면 괜찮을듯 합디다. 그리구 내친구
옜날 영화배우 신영일의 아들이 (정승우) 아버지 닮아 배우로 활동하는데 어제 방영된 구가의 서 2회에서 포졸들이 산에서 구월령을 체포하는 장면에서 포졸중의 한명으로 한 3-4컷 정도 나오더만. 배우의 길이 멀고도 험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