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금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薰.男]

❒11월 25일 금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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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v9Zw_WrP8Mg

[YTN 실시간뉴스] 손흥민 '마스크 투혼'...전국에서 열띤 거리 응원 / YTN■ 벤투호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을 뛰는 투혼으로 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 서울 광화문광장에 경찰 추산 2만6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이는 등 전국 12곳에서 열띤 거리 응원이 ...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재산이 공개된 전·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총액 1위는 265억원의 김은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전 재산의 80.5%가 부동산이라고함

2. 국회법은 국회의원의 영리 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국회의원이 임대업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대한 심사제도가 사실상 무용지물이어서 임대계약 맺은 국회의원 52명 중 임대업 신고자는 18명 뿐이라고함

3. 이르면 3월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3개월 이상 당비 납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각 당권 후보 지지 세력의 당원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함

4.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 안팎에서 이어지는 유감 표명 압박 속에 현 정권의 야당 파괴를 어떻게 규정하고, 견해를 밝힐지 시점 방식 내용을 고민하고 있으며,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이 대표와 가족들에 대한 수년간의 자금 흐름을 조사 중이라함

5.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회 의원에겐 후원회를 둘 수 없도록 한 법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며, 헌법불합치 결정은 조항 자체는 위헌이지만 법 개정 전까지 한시적으로 효력을 인정하는 결정이라고함

6. 정부가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과 중국이 경제통상 분야가 중심이 된 1.5트랙 대화를 내년 봄 이전에 시작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024년부터 지문으로만 본인 인증을 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본인 인증 수단이 카카오톡, 통신사 인증 등이 활용된다고함

3. 2026년부터 대장내시경이 국가 대장암 검진사업 기본검사로 도입된다고함

4. 올해 말 종료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부가가치세 면제 조치가 2025년까지 연장되고 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증권사 위탁 거래도 허용된다함

5.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에는 2030년 전원별 발전 비중 목표치를 원자력발전 32.4%, LNG 22.9%, 신재생에너지 21.6%, 석탄 19.7% 순으로 정했다고함

6. 서울시와 경기도 등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의 염원인 도시철도 법정무임승차 손실분 국비지원이 국회 예산심사를 통과됐으며 편성액은 3585억원 규모라고함

7. 사무지원과 조리, 사서 등 공무직 중 주요 직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스스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정규직과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불만이 커지고 있어 제2의 인천국제공항 사태가 우려된다함

8. 아동 성학대 전과자의 공무원과 직업군인 임용을 금지한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함

9. 검찰이 금품 선거 의혹을 받는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과징금 등을 부과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산업안전보건법과 통합하는 등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대폭 수정한다고함

2. 화물연대의 무기한 파업에 대해 다음 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근거한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되면,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운수종사자는 30일간의 면허정지 처분과 함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처분을 받는다고함

3. 산업연구원은 내년 국내 13대 주력산업 수출액이 자동차(2.5%)·조선(42.4%)·2차전지(17.3%)·바이오헬스(6.5%)를 제외한 일반기계·철강·정유·석유화학·섬유·정보통신기기·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 등 9개 산업의 부진한 실적으로 전체 증가율이 올해보다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함

4. 시중에 기업 매물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보면 기업들의 구조조정은 이미 현재진행형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내년부터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매물이 쏟아질것으로 예상된다함

5.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의 탈중국화 움직임에도 올해 중국 수입 의존도가 낮아진 것은 망간 한 개에 불과하고 오히려 니켈(88.3%→99.4%), 리튬(55.4%→63.2%), 코발트(73.7%→81.5%), 흑연(88.6%→93.1%) 등은 모두 높아졌다고함

6. 반도체·바이오·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보세공장 규제 완화로 25일부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보세공장 제도를 활용한다고함

7. 화물연대 총파업의 영향으로 평균 10일치의 저장 능력을 갖고 있는 시멘트업계는 열흘이 지나면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하고, 레미콘업계나 건설 현장은 평균 2~3일치 시멘트 재고를 쌓아두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면 공장이나 건설 현장이 멈출 수밖에 없다고함

8. 대기업 탈세 등 조세범죄 의혹을 다루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카카오 본사를 제외한 카카오엔터, 카카오게임즈 등 핵심 계열사들이 세포분열식으로 급성장한 과정에서 적정한 회계처리를 했는지부터 해외 매출 부분에 대한 탈세 가능성까지 전방위 조사를 하고 있다함

9. 위메이드가 직접 발행하는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폐지 여파는 위메이드가 향후 내보일 P2E게임 생태계 전반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여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함

10.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으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최씨 일가 고려아연이 모기업 장씨 일가 영풍그룹에서 계열 분리하기 위해 자사주 맞교환 형식으로 LG화학, 한화와 사업 동맹을 맺음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격차를 줄일것으로 전망된다함

11. 검찰이 계열사 제품을 고가로 구매해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 한국타이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조양래 명예회장의 두 아들인 조현범 회장과 조현식 고문이 상당한 배당금 등 부당이익을 얻었다고함

12. 국내 비·무알코올 음료 시장 규모는 300억원 규모로 전체 맥주 시장의 1% 미만이지만 매년 20% 성장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함

13. 공정위가 의약품 자판기 설치는 비대면 판매에 따른 오남용 우려가 있어 다음 달 중 심의를 거쳐 규제 샌드박스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고함

14. 올해 9월 일몰로 만료된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기간통신사업자(SKT)의 통신망 도매 제공 의무가 연장된다고함

15. 내년 상반기 중 카셰어링·렌터카의 영업구역제한을 완화해 차량이 편도 이동 후 등록된 영업지역이 아닌 곳에 반납되더라도 최대 15일간 영업할 수 있도록 영업 구역 제한이 완화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4일 국내 주요 지수는 △환율 23.60원상승(1,328.20원) △코스피 23.32상승(2,441.33) △코스닥 12.63상승(738.22) △국고채3년물 0.172하락(3.6870 △금값 390원 하락(75,070원) 마감했다함

2. 우리나라 최종금리에 대한 전망은 연 3.50%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지만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 3.75%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함

3. 기획재정부가 글로벌 긴축으로 채권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채 발행을 줄여 다음 달 3조 8000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한다고함

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은행채 발행과 수신금리 인상 자제 권고로 수신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 신중한 모습이라고함

5. 증권사들은 은행들이 대출 증가율을 낮추는 디레버리지 국면은 자본을 과잉 확충해둔 카카오뱅크에 불편한 상황이라며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함

6. 금리 상승과 증시 불황 등의 여파로 다올투자증권의 희망퇴직을 시작으로 계약직 비중이 높은 부국증권(68%), 메리츠증권(63%), 한양증권(53%), 베스트투자증권(53%) 등의 연말 대규모 구조조정이 시작된다고함

7. 보험사가 신규 계약자에게 연간 보험료의 10%와 3만원 중 적은 금액 내에서만 금품을 제공할 수 있는데 내년 상반기에 이익의 상한을 20만원까지 허용된다고함

8. 전환사채(CB)가 주식으로 바뀌어 시장에 팔렸다는 것은 큰손들이 상당한 차익을 실현했다는 것으로 지난 3년 동안 주식시장에 쏟아진 CB는 최소 13조원 규모에 달해 그렇게 신흥 부자들이 생겨났고 개미 군단은 그만큼 피눈물을 흘렸다고함

9. 한 주간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비올, 티엘비, 핀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에이스토리 등이라고함

10. 고파이 투자금 36억원 상환을 잠정 중단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와 6주 안에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함

11.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를 갚기 어려워진 사람이 늘면서 10월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임의경매 신청은 2648건으로 전월대비 37.6% 늘었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698명이라고함

2. 다음 주 29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수요일인 30일을 기점으로 기온이 3~10도 떨어져 겨울 기압계로 전환되는 시점에 접어든다고함

3. 미성년 자녀가 있거나 배우자가 있는 성전환자도 성별 정정을 허가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4. 동아오츠카가 다음달 1일부터 포카리스웨트 등 제품 가격을 평균 8.6% 인상한다고함

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와 철도파업 예고 등으로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관련 키워드부터 검색하면서 아침을 시작한다고함

6. 대장동 일당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1호 등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 차명 지분이나 불법 선거자금 지원 의혹 등을 인정할 경우, 혐의가 추가될 수도 있어 고민이라고함

7. 성범죄자 조두순이 안산 선부동 이사 불발로 새로운 거처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경기 안산지역 공인중개사 업계가 초긴장 상황에 놓였으며 임대차 계약이 오는 28일 만료되면 집주인이 명도소송 등을 통해 강제퇴거를 시도할 수 있다고함

8. 자기 자본 없이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주택 400여채를 사들이고 보증금 480억원을 돌려주지 않은 이른바 갭투자 사기를 벌인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지만 주택에 대한 임차 기간이 만료되면 피해금액은 1000억원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고함

9. 대전에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먹튀했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보복신고로 길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함

10. BTS 멤버 맏형 진(김석진·30)의 12월 13일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5주간 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로 배치된다고함


[ 국 제 ]

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 3기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방역 장기화에 대한 불만으로 중국 전역에서 폭력 시위가 번지고, 경제가 흔들리는 등 방역·사회·경제·외교 등 전 분야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함

2.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 위기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경기 부양을 위해 일반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하한다고함

3. 일본 기시다 총리가 내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1월 미국 방문과 함께 다른 G7 국가도 방문한다고함

4. 일본은행이 내년 초부터 2년간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디지털 엔화 발행과 관련한 최종 검증 작업을 하고 디지털 엔화를 실제 발행할지는 2026년께 결정한다고함

5. 내년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에 오르는 인도에 대해 모건스탠리는 인구를 앞세운 인구가 2027년까지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함

6. 독일 정부가 에너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고 33%의 횡재세를 도입한다고함

7. 호주에서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집단 파업을 하거나 파업이 예고되면서 1000여건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육군훈련소가 훈련병들에게 종교행사 참여를 강제하는 것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