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가네요^^ Lockdown 기간 모두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9월과 4월에 실시되는 뉴질랜드 일광절약제는 예전에 한국에서는 썸머타임이라고 불리고 시행도 되었었습니다. 이제는 사라졌지만 뉴질랜드는 여전히 매년 이 기간이 되면 시행을 하고 있지요.
이제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 4시간에서 일광절약제 종료 후 3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조~~금은 한국과의 소통에 편해지려나요 ㅎ
위와 같이 일광시간 절약제는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시작 새벽 2시 -> 3시가 되구요.
4월의 첫째주 일요일 종료 새벽 3시 -> 2시가 됩니다.
따라서 편의상 토요일에서 일요일이 되는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시간을 조정해 놓으시면 되겠죠.
물론 휴대폰의 출현 후에 시간이 자동으로 조정이 되니 특별히 뭐 맞추실 것도 없으시겠습니다.
뉴질랜드 전국이 자가격리로 인해 조용한 상황입니다.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답답한 마음도 들고 어떻게 이 시간들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한 때 입니다. 강경한 정책인 만큼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져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첫댓글 4월5일 일요일 썸머타임 종료시 휴대폰시간은 자동으로 변경되고, 소방감지기 배터리도 이날 교체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년2회 교체이니 잊지않고하기위해 썸머타임 시작/종료일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