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식(寒食)날 입니다^^
차가울 한(寒), 먹을 식(食)이라는 뜻의 한식날은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중 하나로
따뜻해진 봄을 맞아 차가운 음식을 먹고 나누며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 양력으로는 4월 5일 무렵이라고 하네요
.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이다.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한식을 언제부터 명절로 여겼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고려 문종 24년(1070) 한식과 연등 날짜가 겹치므로 연등을 다른 날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늦어도 고려 전기에는 한식이 중요한 명절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찬밥 먹는 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