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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02/10
하고픈 말 : 무전마을 지나 삼거리서 칠성 아파트 까지 길 찾기가 매우 힘들어 정망 권하고 싶지 않다, 이정표 하나 없다, 지도보면서 감으로 걸어야 한다
요 약
동판저수지는 전국 최대의 내륙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의 명성에 가려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흔히 주남저수지로 알고 있는 이 일대는 주남·동판·산남저수지 등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실상 유역 면적은 동판(3,840㏊)이 주남(3,510㏊)보다 더 넓다. 창원시는 이곳에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다.
새들의 서식에 영향을 줄까 봐 새로 길을 낸 것이 아니라 기존 길을 이어 둘레길을 만든 것이다.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둑길 따르다
주남 배수장서 우측 주천강 둑길로 이어간다, (좌측은 주남 둘레길) 특이한 돌다리 지나 주천교 건너 약150m 길옆 좌측 황토시멘트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동판저수지 둘레길 좌측 길
하염없이 둑길을 따라가니 무점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다리 건넌다 무점마을 종점 버스정류장 지나 우측 비료 공장으로 들어선다 (여기서 부터는 길 찾기가 쉽지 않다, 솔직하게 권하고 싶지 않은 길이다)
비료공장 지나 볼록거울 앞에서 우측 길, 머지않아 작은 농장 사이 가로 질러 가설 다리 건너 농노(비닐 하우스)따른다 경운기가 다닐 수 있는 농로 지나 시멘트 도로 만나면 우측 길 (붉은 집 두채) . 언덕 올라서면 칠성 그린아파트가 보인다, 이후 길은 아파트를 깃점 삼아 적당히 걸어야 한다
주남 저수지 둘레 길
답사로 : 주남 저수지 입구 ~ 람사르문화관 ~ 주남 배수장 ~ 주남 돌다리 ~ 가천교 ~ 동판저수지 입구 ~ 무점마을 ~ 태양비료 삼거리 ~ 가설 다리 ~ 농로 ~ 다호리 고분마을 입구 ~ 주남삼거리 ~ 람사르문화관, 9.9㎞
주남 람사르 둑길
주천강 둑길 (주남 돌다리)
주천교 건너 좌측 황토 시멘트 길
동판 저수지 만나면 좌측길
하염없이 이 길 따라 걷는다
무정마을 다리 건넌다
무정마을 버스종점
도로 따르다 비료공장 지나 거울 앞에서 우측
작은 농장 가로질러 다리 건넌다 (길이 없을것 같다)
비닐 하우스길 따른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잘 모르겠다
출발지 람사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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