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빡 - 비오는날 서울 여행기 (下)

[의정부북부 ↔ 천안]

하편 START

용산역에서 동인천급행뛰는 5x38편성

몇분뒤 천안급행뛰는 5x66편성 그리고 회차하러 가는 동인천급행이었던 5x04편성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밥을 먹어야죠^^*

밥 먹고 30분 뒤

용산역 기차타는 곳

용산역 전철타는곳

오후2시쯤 추정...1호선 용산역 (용산 → 신길)

저는 2번 홈으로 갔습니다... 왜냐... 사람이 없어서...

2번 홈에 천안급행이 왔습니다... 그걸 타고 신길까지 갑니다...

한강철교를 건너며... 63 빌딩

신길역까지 타고 온 5x56편성

서울역으로 향해 달려가는 PP동차

신길역에서 내린 뒤 저는 5호선을 타고 광화문 까지 갑니다..

그리고 신길역의 환승거리는 멀고도 험하다...

오후2시30분 5호선 신길역 (신길 → 광화문)

신길역에서 광화문 역으로 가는 사이 하저터널도 통과하고

역들도 정차한 뒤 드디어 광화문역에 도착...

거기서 교보문고를 간뒤 청계천을 간뒤  3시 20분에 광화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2호선 신정지선이 생각이나 까치산으로 GO!!

교보문고 입구

교보생명 앞에서찍은 이순신 동상

오후3시40분 5호선 광화문역 (광화문 → 까치산)

광화문역에서 황급히 열차를 탔습니다...

그런데 기관사분께서 저의 황급한 마음이 있는지 빨리 가시더군요 (지연됐나?)

그리고 까치산역에 도착 했습니다...

까치산 역에서 찍은 어느 한 열차...

오후4시15분 2호선 까치산역 (까치산 → 신도림)

도철의 위탁역인 것을 보니 느낌과 진입 안내방송이 도철 분위기였습니다...

열차가 오니 2호선 개조저항 245 편성입니다...

그걸 타고 신도림으로 갔습니다...

까치산 역에서 찍은 풀싸인

신도림 까지 타고온 245 편성...

사진을 찍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제게 "그거 왜찍니?"라 물으시자

저는 "누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저씨는 신도림역 관계자이시더군요...

오후4시45분 2호선신도림역 (신도림 → 강변)

이제 집에 갈 시간...

신도림역 스크린 도어는 답답하더군요...

그.순.간 제가 갈 방면 성수방면에서 신차205편성이 오더군요...

그것도 출고 열차가... 그래서 저는 자리에 앉고 강변역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동서울터미널에 롯XX아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구요...

오후 5시 40분 집에 갈 버스 4번 좌석 착석

버스에 탄 후 저는 잤습니다 ㅋㅋㅋ

이 차를 타고 홈그라운드에 왔습니다..

버스 승차권 들입니다...

오늘 여행기는 대성공 이더군요...

못가본곳도 가 보고... 처음 혼자 서울도 가 보고...

허접한 여행기였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R빡-

[경춘선_경강역]

신정지선 개조저항차 LED 가 왜 저러죠?

[경춘선_경강역]

우훗.. 저도 전철타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ㅎ 허접한 여행기 아닙니다 ㅎㅎ

[의정부북부 ↔ 천안]

1.한글에서 영어로 바뀌는 순간입니다.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