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일욜 아침 불혜화님이 전화를 했어요... 내용인즉은 지난번
"인간극장" 아빠와 흑진주를 보고 도담이네 를 도와주어야할것 같아
불혜화님께 한번 다녀올것을 부탁 했습니다. 흔쾌히 은연중에 동참의뜻으로
아픈몸으로 운전하여 성남변두리에있는 도담이네 학교를찾아가 담임선생님만나고..
삼남매와 함께 음식 대접도하였답니다.
앞으로 도와줄수있는부분을 알기위해 언덕을 걸어
도담이네 집까지 다녀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곧 다시방문하겠다고 합니다
참으로 보살행을 하는 보살이십니다.
전해준 학비중에는 그날 입원하러갈 무우수님도 동참했습니다.
아울러 무우수님의 빠른쾌차를 바라면서..... 불혜화님 성불하십시요
_()_()_()_
첫댓글 연습방에 올려져 있는 편지를 보고 누굴까 했는데 ....무우수님까지 동참하셨네요~~보살행 하시는문수님들 만세 입니다
저도 도담이네를 보았어요.마음 뿐 이었는데...불혜화님 성불하십시요()()()
, 저는 티비를 못 봤는데...이런일이 있었군요,불혜화님 몇년전에 한번 뵌적이 있는듯합니다,이무심이행님이랑..ㅎㅎ 무우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