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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언제! 사람 될라 카노?
눈밭 추천 0 조회 140 17.09.09 00: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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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9 04:59

    첫댓글 정도는 다르지만 젊은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사람되라고 걱정 안 끼친 자식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그런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 모두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사람됨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9.09 12:39

    사람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늘 사람이 되지 못한 것 같아 돌아볼 때가 많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또 돌아봅니다. 언제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저는 아마도 눈 감을 때쯤 되어야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인 자 다섯 자를 놓고 풀이한 말을 속으로 중얼거려 봅니다.

  • 17.09.09 06:31

    어릴적 부모님의 걱정을 끼친적이 많았습니다. 이제 부모가 되어보니 이해가 됩니다. 사람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앞으로의 생활도 인간의 도리를 다하며 살겠습니디. 잘 읽었습니다.

  • 17.09.09 11:35

    글 앞 부분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언제! 사람이 될라 카노? 하시며 부지깽이 들고 나무라시던 어머니... 우리 모두의 어머니 모습일 수 있습니다. 호된 나무람이 있어 사람답게 살려 노력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9.09 13:26

    눈 사람과 같이 겉모습만 사람같다고 진정한 사람다운 사람이 아니겠지요. 어머님의 꾸지람이 지당하시네요. 저도 팔뚝에 힘이 오를때 편싸움을 하다 경찰서 유치장 신세를 진적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저는 내가 정말 사람답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하는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답니다.

  • 17.09.09 14:29

    사람됨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릴적 내 잘못에 대하여 침묵으로 지켜 봐 주시던 어머니 생각에 후회가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9.09 22:27

    모두 인품있는 훌륭한 사람들 입니다. 반 평생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였으며 퇴직한 후에도 뒤돌아 보며 좋은글 쓰며 원로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철없던 시절 한두번 잘못도 하고 반성도 하며 살아가는것이 보통사람들이라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9.09 23:19

    우리가 어릴때는 부모님의 나무람이 많았습니다. 아니 시골에 살면 집안 어른분들의 꾸지람도 들어야 했지요. 집안 어른께 혼이나도 부모님들도 어른이 가르치는 교육으로 받아들이고 살았습니다. 어머님의 부지깽이 교육이 이나라 산업역군이되고 그 가르침이 이토록 단기간에 경제대국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보다 더 많이 학교교육을 받은 우리세대가 부모님 만큼이나 인성교육을 자식들에게 잘 가르쳤나 한 번 자문해 보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 17.09.09 23:42

    전선생님 어렸을 때 유순한 어린이였을 것으로 짐작 했는데 그렿지가 않군요. 어려서 부모 속 안 썩인 사람이 없겠지요. 그렇게 하면서 크는 것이지요. 부모님의 마음을 되새겨보게 합니다. 오리 이원익 대감에 관한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7.09.10 04:40

    "사람답게 사는길"이 어떤 길인지를 생각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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