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글로브 쇼퍼 인덱스’에서 방콕이 7위
방콕이 쇼핑 관광 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무료 관광 쇼핑 가이드 발행원인 ‘글로벌 블루(Global Blue)’의 ‘2012 Globe Shopper Index’에서 7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숍, 적정 가격, 편리성, 호텔&교통, 문화&기후 등의 카테고리를 근거로 종합적인 쇼핑 체험에서 아시아 태평양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순위를 정한 것이다.
방콕의 큰 성과는 전 카테고리에 걸쳐 높은 득점을 얻은 것이며, 특히 2~4성급 호텔 평균 요금 범위에서 적정 가격감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100점 중 99점을 받았고, 시가 중심부의 버스와 택시의 평균 운임을 평가한 시내 교통에서는 100점 중 87점을 받았다.
또 방콕은 호텔&교통(고급 호텔의 질적 평가에 대해 100점 중 81점을 획득), 편리성(융통성이 있는 쇼핑 시간에 93점 획득), 문화&기후(인터내셔널 요리에서는 100점 만점 획득) 등으로 고득점을 획득했다.
태국이 글로벌 블루 ‘톱 10에’ 들어갔다는 것은 쇼핑객의 파라다이스이자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서의 태국의 이미지를 한층 더 지지할 것이되며, 태국 관광 스포츠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관광객의 일인당 하루 지출액수는 총 4,187 바트(약 146,545원)이며, 그 중에 24%(1,001 바트)가 쇼핑에 사용되고 있어 숙박시설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지출 항목이 되고 있다.
방콕 있는 수많은 백화점, 쇼핑 컴플렉스, 소매점은 모두 인기가 높은 관광지이며, 여행자는 의류, 보석, 가죽 제품, 가방, 구두 등 놀라울 정도 다방면에 걸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나 신년의 휴가 시즌 선물에는 왕실 프로젝트 제품이나 지방에서 만들어진 OTOP 수공예품, 타이 실크 제품 등 독특한 태국 제품이 추천되고 있다.
그것과 동시에 ‘아시아틱 더 리버프론트’ ‘터미널 21’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라마 9’ ‘IKEA’ 등 많은 새로운 소매 센터와 쇼핑&오락 컴플렉스가 방콕에서의 쇼핑 체험을 한층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기사출처 :
http://www.tatnews.org/index.php/news-releases/news-releases-2012/535-high-scores-for-bangkok-in-globe-shopper-index.html
태국 수상, '환태평양 경제연합회협정' 교섭 참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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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태국을 방문해 잉락 수상과 회담을 나누고, 공동기자 회견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연합회휴협정(TPP) 교섭에 태국이 참가할 것이라는 의향을 표명했다.
TPP 교섭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9개국에 가세해 캐나다, 멕시코도 참가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에서 일본의 TPP 참가에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바마 정권은 TPP에 대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신뢰 양성을 통한 지역의 안정화에도 연결된다고 하여 아시아 정책의 기둥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등 총 16개국이 시장 통합을 향한 ‘포괄적 경제연합회휴(RCEP)’의 교섭 개시를 20일에 선언하는 것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아시아 방문으로 TPP가 주요한 골조인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통령, 첫 미얀마 방문 전에 “한층 더 개혁 필요” 강조
18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미얀마에 대해 “확실하게 인정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미얀마 정부에 의한 한층 더 개혁이 필요라는 인식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잉락 수상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견에서 “이번 방문은 민주화을 향한 진전을 평가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미얀마 국내의 보다 좋은 징조를 지원할 기회가 있을 때에 미국은 손을 더럽히지 않는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개혁의 한층 더 진전을 미얀마 정부로부터 약속받는 것이 시키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민간 항공이 태국과 항공 협정을 개정, 주에 1,440석을 추가
필리핀 민간 항공 위원회(CAB)와 태국 당국은 이번에 항공 협정의 개정에 합의했다. 이것에 의해 마닐라-방콕 노선의 노선 연장 범위에 주 1,440석이 추가되게 되었다.
양국은 지난주에 방콕에서 2일간에 걸쳐 교섭을 실시하고, 마닐라-방콕 노선의 노선 연장범위를 현행 주 5,440석에서 6,880석으로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또한 항공 자유화(오픈스카이) 협정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대통령령(EO) 29호에 근거해, 마닐라 및 방콕 이외 지방 공항에 상호 연결 운행을 무제한으로 하는 것도 합의했다.
한편, 필리핀 지방 항공 회사에서는 현재 필리핀 항공(PAL)과 저가항공(LCC) 최대기업인 세브 퍼시픽 항공이 태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태국 남부 철도에서 폭탄 테러, 2명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
18일 아침에 태국 최 남부 나라티왓도에서 열차가 폭탄과 무장 집단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기차가 역에서 정차하고 있을 때에 선로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했으며, 직후에 무장 집단이 열차를 향해서 총격을 가해 지경대원 2명이 사망하고 승객들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태국 최 남부에서는 독립을 요구하는 말레이계 무장 조직에 의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으며, 17일에도 야라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풋살 월드컵, 브라질이 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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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월드컵 마지막 날인 18일에 방콕에서 열린 경기에서 브라질이 스페인을 연장전 끝에 3-2로 물리쳐, 대회 연속 5번째의 제패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갱신했다.
3위 결정전에서는 3위인 이탈리아가 콜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오바마 대통령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전면 지지’
18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의 공폭에 대해서 “미사일이 국민들에게 떨어지는 것을 용인하는 나라는 없다. 이스라엘의 자위권에 전면 지지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태 진정화를 위해서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에 의한 이스라엘에의 포격 중지가 선결이라는 생각을 나타내며, 이집트나 터키 등과 조정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방콕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강조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브라질과 스페인중 누가 승리할까요? 낼 꼭 결승전 봐야겠네요.
감사.....ㅎㅎ
잘 봤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