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15일 ‘주민과 함께 한마음잔치’... “먹고 즐기고 체험하세요”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는 15일 교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를 연다.
잔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만남의 광장~교회 주차장 주변에서 먹거리장터, 놀이장터, 체험장터, 알뜰장터로 나눠 진행된다.
먹거리장터에는 마라나타, 컵라면, 충무김밥, 어묵, 떡볶이, 부침개, 팝콘, 솜사탕, 번데기, 수제감자빵 등 27개 부스를 설치하고, 놀이장터엔 24인승 무궤도기차, 20인승 바이킹, 10인승 회전그네, 6인승 회전목마, 에어바운스 등 9개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장터에는 슈링클스, 뽑기왕, 폼클레이 만들기, 물고기잡기, 8가지 모양의 달고나뽑기, 오목, 사격 등 16개 부스를 만들고, 알뜰장터에선 화성참된장, 형통김치, 예슈아, 에벤에실 액세서리 등 22개 부스를 운영하며 실속 구매를 돕는다.
교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각양각색의 음식을 먹고,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잊지 못할 체험을 한 뒤 생필품과 의류 등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