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이 우리동네 해양공원엘 안와봤다길래
자동차로 서로 20분거리니까 한번 오라고 했다 커피+국수사준다고
의외의 답변을 하더라
그러자~ 찌그러진 세수대야끼리 한번
부딪치자!!
질떨어지는 니 세수대야는 찌그러졌겠지 나는 아니다 도매값으로 넘기지마라!!
했더니
투정하듯이 그런다
아닌데 맛갔던데? 그래서 니 미칫나? 라고 응답해줬다 점마저거 진짜 미친ㄴ이네~
(남자의 질투)
꼭 그런 애들있다
지가 늙었니 삭았니 신세타령하다가
무단히 가만히 있는 사람을 끌고들어가는 물귀신들
안그래도 나날이 꼬라지가 엉망진창이라서 비관되는데 뭐시 저런것들이 다있노야?
하루 장염 비슷한 증세로 고생했는데
얼굴이 팍~ 상했다
첫댓글 ㅎㅎ
남자끼리도 그런말 하면서 늙었니 삭았니
하는구나 ㅎ
울나이가 육학년육반이여
찌그러질때도 됐지뭐ㅋ
장염 그거 몇일 아프다
고생 하겠어
빨리 낫길 바래~^^)
진종일 흰죽 두사발먹고 정로환과 일본 위장약 오타이산 먹으면서 병원에 안갔는데 온 삭신이 다아푸다 뭔일이고?
쫌전 하도 구신같아서 샤워했다
국수사주고 커피 사준다는 좋은 친구인데
찌그러졌네 라고 말하는건
아무리 친해도 듣기가 존 그럴것같구만 ㅎㅎ
120키로 나가는 문어대가리다
고딩동창이고 덩어리라고 내가 은근히 더 약올리는데 요게 요즘 조디가 터졌는지 나를 은근히 약올리네^^
나이들면 원래 입으로 양기가 올라가거던 ㅎㅎ
맞나? 어쩐지 요즘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구체적인 설명은 패쓰!!^^
진해 해양공원이 있나보네. 마산과 지척인데 여태껏 몰랐네 ㅎ
여기는 다리건너서 오면 음지도라는 섬인데 거기서 또 다리를 건너면 우도라는 섬이 있다 58들은 주민증 가져오면 전망대도 공짜다 드라이브 삼아서 가봐라 후회않는다^^
그 친구가 매를 버네 ㅋㅋ
금요일 밤에 전화왔더라
이번에는 지 돈자랑하더라
참 골고루하제?
그래~ 니 문어내가리 크다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