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소개
박정수-샐러리맨 이나 이제는 어엿한 퇴마인 일행의 리더로써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귀신내림을 받아버리게 된다.
강성문-영 능력이 타고난 운명이라고 하는 불의 운명을 타고난 소년 나이 18세이나 대단한 영능력을 소유하고있다.
무기현-검과 무공을 연마하여 내공을 어느정도 쌓게되나 수련도중 누나에 대한 옛 기억이 떠올라 심마에 걸리게 되는데
그 뒤로는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살인욕에 몸부림취는 살인귀가 되어진다, 여러도인들은 이것을 또다른 주화입마라고 들한다.
장진우-염력을 사용할줄안다. 아버지도 염력을 사용할줄알고 자신의형도사용할줄아는걸로보아 집안의 내력이 아닌가 싶다.
문진수-아무런 능력이 없다 단지. 귀신이 어디있던 맞추어내는 능력을 갖추고있다.
흠 허접이지만 열심히 썻으니 잼있게 읽어주세염.
제2편
언제나 그렇듯 아침해가 동쪽에서 솟아올랐다. 정호는 지금까지 와 회생자와 다른 면모를 두 번 이나 보여주었다. 하나는 잠시동안이나마 발작을 멈췄다는 것이고 이번의 다른점은 정호가 하루를 넘기고 발작을 하면서도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의 끈은 이미 놓쳐버린 듯 하였다. 선혈을 너무 많이 쏟아내서..
-따르릉 따르릉-
황 박사는 생각하다. 못하여 회사에 다니다가. 자신이 무슨 신비한일을 하고 다닌다고 회사를 그만둔 자신의 오랜
죽마고우인 친구에게 연락을 하기로 했다. 이것은 전혀 사람의 과학 같은 것으로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혹시나 하여 반신반의 하여 전화를 걸고 있는 것이었다.
“여보세요”
“어! 정수냐! 나다 민우”
“어! 황민우!”
정수는 잠을 자고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정수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화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인
성문에게 말했다..
“야! 전화 받아”
“형이 받아!”
성문은 귀찮다는 말투를 하며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대화를 거부 하려 하였다. 성문은 할 수 없이 자신이 받아야 겠다고 하며 헝크러진 머릿결을 비비며 아직 잠에서 덜 깨 헝크러진 머리카락을 손으로 긁적거리며 수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몇 번의대화 끝에 자신의 오래된 친구인 황민우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게! 말이지 너 그 이상한 일하고 다닌다고 했지”
“이상한 일이 아니라 퇴마인 이다.”
“그래! 퇴마인?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하는 네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 아
주 급하거든”
“무슨 말이야?”
황박사는 정수의 물음에 지금까지의 일들과 상황들을 일목요연하고 신속하게 정수에게 설명하였다. 정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구나 싶어..알았다고 곳 간다고 말하고는 급히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급히 잠들어있는 네 명을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야! 다들 일어나, S병원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어! 빨리 일어나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일인 것 같아! 빨리 일어나라니 깐!”
“아씨! 무슨 일인데..잠까지 깨우면서 이런 난리야!”
진수는 몸을 일으키며 잠을 깨운것에대해 짜증난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진수는 곧 표정이 바뀌고 모두들도 그 소리를 듣고 표정이 바뀌었다. 그것은 정수 의 몇 마디 의 힘이었다. 정수에게 해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한 몇 마디 였다.
이에 잠과의 사랑을 더 나누려던 다섯의 퇴마인은 급히 잠에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나 옷을 입고 급히 세면을 하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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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승합차는 어찌나 빠르게 왔는지 브레이크를 밟고서 30센티 정도 앞으로 더 움직이고 길 위에 타이어 자국을 선명히 남기고 나서야 멈춰서고 나서는 차 안에서는 문이 스르륵 소리가 나며 열리더니 다섯 명의 남자가 내렸다.그들은 각양각생의 외모를 가지고있었다. 중년의 셀러리맨의 이미지를 품위는 남자에서부터 아주 차갑고 세상과 타협을 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외모의 남자 까지 다섯은 모두 다른 모습 이면서 도 어딘가 닮은듯하였다.그런 그들은 바로 퇴마인들이었다.
그들은 S병원 정문을 들어가기 전 인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계단 앞에서 한차례 S병원의 건물전체를 쭈욱 훌터보더니 이내 앞을 보고 빠른 걸음으로 병원으로 들어 같다. 그리고는 곧장 정수는 1층에 있는 간호사중 한명에게 가서 물었다.
“흠 황민우라고 여기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인데 어디에 있습니까?”
정수는 예의 바르게 간호사에게 물었다. 간호사는 황민우라는 말에 선뜻 누군지 기억해내지못했다. 그래서 정수에게 물었다.
“누구라 구요?”
“황민우라면..”
“우리 병원에 황씨는 한명밖에 없는 데 아! 이제야 생각나네요 황선생님이 황민우였는데 그걸 기억 못했네요 죄송해요”
“뭐 죄송할거야 없습니다 그럴수도있죠 사람이란 살면서 실수란 것도 하는 겁니다. 그런데 황민우가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아! 혹시 이름이..!”
“네! 박정수라고 합니다만.”
간호사는 선뜻 말을해주려다 누구인지 모르고 그냥 말해 줄 수 없다는 생각에 황박사에게 연락하였다.
“저 선생님 박정수란 분이 찾아오셨는데..”
“응! 왔단 말인가 빨리 내방으로 오라고 하게..”
“네”
간호사는 황 박사의 다급한 목소리에 중요한 사람임을 짐작하고는 끈자 마자 위치를 말해주었다. 퇴마인일행은 5층이란 소리를 듣고 엘리베이터에 타서5자라는 숫자를 누르고 5층까지를 올라가기를 기다리고있는데..진수가 입을 열었다.
“흠 병원이라 그런지 영들이 많이 있네”
“아마 그럴 거야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오는 곳이지만 사람이 많이 죽기도 하는 곳 이니 그리고 한도 많고 하니 떠도는 넋들이 많을 수밖에 없지”
“흠 그렇겠군 성문아”
정수는 건조한듯한 목소리로 성문을 불렀다.
“엉!”
“무사히 평안을 찾고 승천하라는 복의 염원을 담아서 승천 떠도는 넋을 승천 시켜줘..흠..주위에 넋들은 영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것 같은데..그런데 어디선 가 강하고 사악한 기가 느껴져..”
“저도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보이지 않는지 몰라도. 확실히 느껴지는걸 아주 강하게 그게 이번 일의 범인인 듯하고”
진수의 눈빛이 흔들리며 말을 하고 있었다. 진수의 예감에는 아니 모든 퇴마인 일행의 예감에는 이번 령은 아주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영혼들 속에서 이렇게 확실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증오와 복수의 마음에 영력이 어느 정도 끌어올려졌는지 보지않아도 알 것 같았다.
“그런것같군”
모든 퇴마인일행은 진수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있었다.
“성문아!”
“응”
“주위에 떠도는 넋이 너무 많은 것 같아..흠..이번사건의 주인공 빼고는 나머지는 영력이 약하니까 충분히 처리할 수 있으니 알아서 처리해놔라, 이렇게 병원을 맴돌아봤자 살아있는 사람에게도 떠도는 이들에게도 좋지 않을 테니”
“알았어!”
성문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있었다. 그리고는 귀혼부채를 꺼내 들었다. 이 부채는 귀신을 승천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부채에 용의 형상이 그려져 있으며 부채끝부분에 일렬로 귀혼부채 라고 써져 있었다. 이 부채는 영력이 있는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부채로써 영력이 없는 자가 함부로 사용을 했다가는 사지가 뒤틀리며 영혼이 빠져나가 다시는 육신으로 돌아 올 수 없어. 여원히 승천하지 못하고 떠돌게 되는 불운을 낳을수도있었다.
“그러면! 너는 이곳 귀신들을 대충 없애고 만나기로 하자 이사건의 주인공이 방해한다면 그냥 놔두고 와버리고”
“알았어”
퇴마인일행이 말하는 사이 어느 세 이 건물의 5층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성문아! 해결 잘 봐라”
“응!”
퇴마인일행 나머지 넷은 성문에게 떠도는 넋들을 승천하는 것을 잘도와줄 것을 당부하고 자신들은 황박사의 진료실로 들어 같다.
“시작해볼까! 나의 눈에 모든 것이 보이니! 귀 안!”
작은 소리로 주문을 중얼거렸다 귀신을 보는 눈 귀안의 술수를 썼다, 그러자 왼지 모르게 성문의 눈에서 녹광을 흘러내리고있었다. 성문은 진수같이 그냥 돌아다니면서도 귀신을 볼 수 없었기에 영력과 주문을 외워서 귀신을 보지만 그것도 쉬운일이아니었다. 이걸 쓰는 동안에 영력이 빠져나가기에, 체력소모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
성문은 보기 전에는 분위기만으로 꾀 많은 넋들이 떠돌고 있다는 게 느껴졌는데 이제 귀안의 술수를 써 볼 수 있게 되자 저 깊은 곳에서 이 물질이 넘어 올려 고하였다.
다리가 잘려서 돌아다니는 귀신 정상적인 모습의 귀신은 입술이 파랗고 얼굴이 하얀 몇몇귀신 들 뿐이었다.
[그대들은 어찌 하여 가야할곳에 가지않고 남아있지 않아야할곳에 남아있는 것인가]
성문의 귀신에게만 들리도록 영력을 사용하여 말하였다. 이에 귀신들은 자신들을 부르는 것임을 알고 떠돌아다니다가 성문을 보더니 이내 얼굴 창백한 귀신이 자신보다 높은 영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고는 말을 높이며 말하였다.
[마음속 세상에 미련이 많아 가야할곳에 가려 하여도 미련 때문에 가지지 못하니 어찌하겠습니까?]
[죽으면 세상에 미련이 많은 법이니, 죽어 후회하면 뭐하겠는가? 가야할곳에가서 다시 환생하여 미련 없는 삶을 사는 것이 낮지 않겠는가?]
이에 얼굴창백한귀신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성문에게 말했다.
[우리같이 떠도는 이들 중에 그걸 모르는 이는 없을 겁니다. 떠나려 하여도 미련 때문에..조금의 미련 때문에 떠나지지 않는 것뿐이지]
[그러한가 그렇다면 내가 강제로 소환해 주겠어!]
[그렇다면 감사하겠죠 저희도 이곳에 있고싶은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기에..]
창백한 얼굴의 귀신은 얼굴에 약간의 희미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떠나가게 될 수 있어서 후련하단 마음과 세상에 대한 미련이 겹쳐져있는 슬픈 미소를 하며..
[그렇다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은 것들이여 그대들이 있어야 할 곳으로 가거라 귀환”
성문이 주문을 작게 읖조리며 귀혼부채를 촤악 펼치자 부채가 하얀색 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더니 성문의 주위에서 희미한 기류가 흘러나가, 귀신들에게로 쏘아져 나 같다. 만약 귀신들이 사악한 심마 에 가득 차 있거나 증오에 늪에 빠져있다면, 아마도 증오의 늪에 빠진 귀신 한명 승천 시키는 것도 어려울 일이었다.
귀신들은 천천히 그 모습이 성문의 눈앞에서 희미해져 같다. 귀신들은 점점 사라져가며 성문에게 고맙다는 미소를 띠 우고 사라졌다.
귀안을 오랫동안 쓰고있어서 그런지 약간 어지러움 증을 느꼈으나 성문은 귀신들을 가야 할 곳으로 보냈다는 자부심에 뿌듯하여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자신의 일행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제3편에서 계속
퇴마록은 사실적인근거로 하지만 부적술이나 공력 이나 그런것들..
하지만 전 제맘대로 써버리고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냥 그럼니다. 물론 자료를 찾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너무 자료에 의존하는것보다는 소설이라는것의 장점을 살려 제가 창조해보고 싶은 생각에 그러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