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발언하는 논객으로 넷에서 인식되면 곧 200명 중 1명이 되는 것. 그리고, 글의 수가 많으면
그 중에 적극 참여자가 되는 것.
올 봄에 '황사'가 초대형으로 여러개가 많이 닥쳤으면 합니다.
폐가 안 좋아 천식이 있지만, 팔 순 어르신들이 못 견딜 정도가 되어야 한국 사회를 좌파로 고정하는
김씨성 가진 어르신들이 하늘나라로 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줘야 2007년 대선 이기겠어요. 결속력의 부재를 하나님께서 만들어줘야, 좌파가
단결력이 허물어질 텐데요......
정말, 요즘은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권력 무상보다도 더 무상한 것은,
광활한 사막보다 더 암담하게 깔린 '계몽 거부'의 정치판 메카니즘 존중자입니다.
솔직한 말로 정치판 메카니즘을 잘 계산하는 조심성이라면 침묵하는 다수로 사는 게 합당하지요.
박근혜대표를 위해서 목숨 바칠 자세는 커녕,
박근혜대표가 좌익에 권력 무상을 가르쳐 줄 바탕으로서의 대의정치로서의 선택이지요.
근대 사회이며 중세사회와 다른 무엇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칙상
경선까지는 오세훈에 대한 결사반대의 권리가 있고
경선 이후에는 승리 후보에 승복하면 됩니다.
도대체, 뭔 놈에 정치판 법칙이라며, 윗대가리(김영삼 강력 추정)의 낙점이 대세라는 식의 분위기에
따라가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좌익도 밉지만,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도 모르면서
노무현좌파정권의 죄악을 그대로 이어받은 사고방식의 내부도 환멸을 느낍니다.
권력 무상 아니라
이 넘의 정치게시판에 글을 끄적이며 붙잡힌 자신에 환멸을 느낍니다.
박근혜대표 개인 입장으로선 경선 승리의 입장에 양측의 열린 자세를 여는 게 중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논객을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지혜를 빌지 않는 운영 자세일 것입니다.
박근혜대표를 믿고 따른 다는 입장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386 들에 더 믿을 바가 없는 뻔한 뻔한 메카니즘에 십수년 넘게 속는 게 울화통 납니다.
맹형규후보를 지지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입장이 지지한다는 입장보다 마음을 더 반영합니다.
그것은 경선이란 절차를 만든 민주정치의 기본입니다.
조선일보가 찍었다.
무조건 찬미하라!!
이러한 메카니즘은 정말로 사라져야 할 구습입니다.
그러할 바에야, 선거는 뭐하러 합니까?
그게, 민주화입니까?
경쟁력이라곤 미남에 황제 헬스와 황제 자가용이 전부요
시장자격도 아닌 입장에 대한 것도
꼼꼼하게 한나라당 지지자 사이에 검증을 원하고 싶구요,
좌우간 '선거'란 것의 존재의 이유에 해당되는 것을 묻고 싶네요.
권력 무상이란 말은 아끼셧으면 합니다.
권력 무상이란 말을 가르쳐 주셔야 할 차례지요.
조선일보가 선택한다 무조건 먹어라!!
이러한 자세였으면, 박근혜대표 지지결속력은 진작에 흐트러졌을 것입니다.
박근혜대표는 왜 대선 승리하셔야 하지요?
박근혜대표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 시선 보다도,
왜 대선 승리해야 하는가의 프로그램과 비전이 없는 현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에스비에스 일기예보 출신 정지영 아나운서의 개그를 싫어합니다.
사람이 될 수 없는 확률이 99%가 정치인이라고요?
정치인 닮지 않은 자만 떴다고요?
사람이 될 확률이 없는 99%의 이면엔
역시, 사람이 될 확률이 없는 99%의 정치기자들이 있습니다.
정말, 편파적이네요.
첫댓글 같은 박사모로서 이런 말 드려야 하나 싶지만 오히려 편파적이다 싶을정도로 초조함이 엿보이는 건 바다를 건너다님이십니다
사랑은님께. (1) 뭐가 편파적인데요? --왜, 환경운동연합이 녹색이며 맑스주의 분파이냐를 정확하게 짚어내느냐 . 왜 좌익에 또 속지 않느냐?
(2) 왜 초조한데요? 웃기지도 않네!!! 이거보세요!!! 맹형규 승리가 바다를 건너다에 보태주는 게 있어요!!! 무엇보다 오세훈이 계보정치 법칙상 들어서면 안된다고 뚜렷하게 지적하는 것 뿐이요, 그리고, (3) 같은 박사모? = 김문수 오세훈 되면 대선 후보에서 북한이 싫어하는 사람 앉히겠어요? 평양 리모델링 앉히지....
결국은 '자유민주주의 확장'이냐 아니냐에서, 좌익 경력자들에 못 믿겠다는 입장이요, 선거 때마다 정기적으로 '치매걸리는'증상이 없는 것 뿐입니다. 조선일보에서 술먹고 행패부린 정치부 기자 같은 분의 동영상 보면, 정치부 기자에 사람될 확률 계산하는 것이 적절할 진데..... 그래요, 정치부 기자 전부가 다 인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