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시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가 13일 탄탄병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광주시청 |
광주시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가 다양한 복지지원 구축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 발대식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4일 유관기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남부권역(오포, 초월, 곤지암, 도척)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을 목표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자생적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굴단 변효근(52·오포읍 양벌1리 부녀회장)씨는 “그동안 방법을 몰랐으나 이번 발굴지원단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 소외계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3일 탄탄병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북부무한돌봄나눔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효과적 관리하고 맞춤형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병원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를 발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탄탄병원 박상욱 원장은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극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