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잠시 시간만 늦춘것 뿐입니다. 금리인하는 할수박에 없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않좋아요. 누구는 경기가 좋다고 하는데....참 한심합니다. 매월 나오는 경기 지표좀 보고 이야기 하는건지... 지금 자금들이 안전자산인 채권,금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오늘 금값이 폭등을 하네요. 채권 금리도 계속 낮아지고 있고요.
경기가 좋진 않지만 인하의 시기와 폭을 결정하기에 현재의 지표가 충분치 않다고 연준은 보는 듯 합니다. 여전히 민간소비와 서비스 생산 등의 지표는 호조이기 태문이죠. 지표의 상대성에 주목해야 할듯 합니다. 오늘자 미국 언론들이 경기가 어려운 건 맞는데 침체. 즉 리세션으로 보아야 할지에 대해 연준이 확신하지 않는다고 보도한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어려우니 인하의 가능성이 높은 것 사실이나 인하가 곧 경기의 파국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금리인하가 당분간은 모르핀처럼 다시 한번 유동성 잔치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러다가 더 큰 파국이 오겠지요.다만 그 시기는 아직은 아닌듯 해요
@동경2008년에도 연준은 똑같은 말을 했죠. 아직은 괜찬다. 이번은 다르다..ㅋㅋㅋ 결국 그 피해는 누구에게로 갔나요? 소위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없다, 부동산은 계속간다.. 대출해라..... 결과는? 신채권왕 건드라크는 왜 자금을 모두 채권으로 옮겼을까요? 하워드 막스는 왜 지분 62%를 현금성 자산으로 모두 매각했을까요? 둘다 월가에서 알아주는 인물입니다. 유동성 잔치요? 과거 역사 좀 보세요.
@동경그 말씀도 맞지만 이번달 연준에서 기준금리을 동결한 것은 G20 회의때 미국과 중국의 정상 회담후에 아마도 7월30일~31일에 금리를 낮출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번 7월에도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다면 9월17일~18일에는 할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0.5%? 아니면 0.75% 예상.
경기지표는 상대적입니다. 현재는 침체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동결은 했지만 인내심이란 단어를 삭제하며 인하를 시사한 것입니다. 다만 금리를 내릴 단계인가에 대해 지표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준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침체는 맞지만 인하의 시기여부에 대해 어떤 확신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다만 하반기에 최소 1회의 인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고. ECB등 여러 나라들이 인하에 나섰는데.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가 주식부양을 위해 달러 약세를 원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연준 이사들의 입장인데 현재는 인상 1명. 동결 8명. 1회 인하 7명. 2회 인하 1명으로 인하에 대해 확신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첫댓글 잠시 시간만 늦춘것 뿐입니다.
금리인하는 할수박에 없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않좋아요. 누구는 경기가 좋다고 하는데....참 한심합니다.
매월 나오는 경기 지표좀 보고 이야기 하는건지...
지금 자금들이 안전자산인 채권,금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오늘 금값이 폭등을 하네요. 채권 금리도 계속 낮아지고 있고요.
경기가 좋진 않지만 인하의 시기와 폭을 결정하기에 현재의 지표가 충분치 않다고 연준은 보는 듯 합니다. 여전히 민간소비와 서비스 생산 등의 지표는 호조이기 태문이죠. 지표의 상대성에 주목해야 할듯 합니다. 오늘자 미국 언론들이 경기가 어려운 건 맞는데 침체. 즉 리세션으로 보아야 할지에 대해 연준이 확신하지 않는다고 보도한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어려우니 인하의 가능성이 높은 것 사실이나 인하가 곧 경기의 파국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금리인하가 당분간은 모르핀처럼 다시 한번 유동성 잔치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러다가 더 큰 파국이 오겠지요.다만 그 시기는 아직은 아닌듯 해요
@동경 2008년에도 연준은 똑같은 말을 했죠. 아직은 괜찬다. 이번은 다르다..ㅋㅋㅋ
결국 그 피해는 누구에게로 갔나요?
소위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없다, 부동산은 계속간다.. 대출해라.....
결과는?
신채권왕 건드라크는 왜 자금을 모두 채권으로 옮겼을까요?
하워드 막스는 왜 지분 62%를 현금성 자산으로 모두 매각했을까요?
둘다 월가에서 알아주는 인물입니다. 유동성 잔치요?
과거 역사 좀 보세요.
@모건_HANOI 네...미래는 알수가 없죠. 신이 아닌 이상. 2008년과 지금의 시그널은 꽤 다른듯 한데 그건 관점의 문제라 차치하죠. 의견 감사합니다.
맞아요. 잘 보고 게시네요. 많은분들이 경제공부를 많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동경 그 말씀도 맞지만 이번달 연준에서 기준금리을 동결한 것은 G20 회의때 미국과 중국의 정상 회담후에 아마도 7월30일~31일에 금리를 낮출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번 7월에도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다면 9월17일~18일에는 할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0.5%? 아니면 0.75% 예상.
그러면 한국은 금리인하를 내비췄는데 미국과 다르게 금리를 인하할까요
미국이 인하를 할 때 한국도 인하를 공산이 큽니다.
6월은 동결을 예상했었습니다 7월 인하일지 9월 인하일지에 따라(기간의 문제) 한은이 빠르면 8월 늦으면 12월쯤 인하할수도 있겠습니다(확률의 문제)
경기지표는 상대적입니다. 현재는 침체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동결은 했지만 인내심이란 단어를 삭제하며 인하를 시사한 것입니다. 다만 금리를 내릴 단계인가에 대해 지표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준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침체는 맞지만 인하의 시기여부에 대해 어떤 확신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다만 하반기에 최소 1회의 인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고. ECB등 여러 나라들이 인하에 나섰는데.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가 주식부양을 위해 달러 약세를 원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연준 이사들의 입장인데 현재는 인상 1명. 동결 8명. 1회 인하 7명. 2회 인하 1명으로 인하에 대해 확신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