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었던 일입니다.
lg텔레콤 고객센터에 부득이하게 담당자와 통하하려고 전화를 했지만
통화량이 많아 담당자랑 통화를 하지못하였고 전화받으신 상담원이 최소 수십초에서 최대 30분까지걸린다더군요.
정확히30분 기다렸습니다.
재차 전화하여 담당자와 통화를 연결해달라고하자
처음전화에서의 답변처럼 담당자에게 긴급예약해준다더군요
다시 30분기다렸습니다
1시간이 되던순간 다시 통화시도하였고 받으신 상담원이 담당자에게 직통전화를 해본다고 기다리라더니
계속통화중이라 전화가안된다네요.
퇴근몇시에 하냐고 물어보니 6시라더군요
다시10분기다리자 5시55분에 담당자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상담원 이름만물어보고 본인이 알아서 할테니 수고하세요~하면서 전화를 끊으려하자 저멀리서
상담원이 먼저 전화끊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6시30분에 담당상담원의 이름이아닌 다른분의 이름으로 문자가왔더군요.
"부족한 저희의 상담에 귀기울여 주셔서감사합니다"
사람약올리는건가..
이럴떄 어쩌면 좋나요?
상담원때문에 열받았었는데
2010년 상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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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사에 항의..ㄷㄷㄷㄷ
아....진짜...... 너무하네 사람들
통화내용은 무조건 저장됩니다.
본사에 정식으로 항의 해보시구. 이름도 기억하신다면 말씀하세요.
통화내용 저장되어있을테니, 확인해 보라고.
인터넷에도 올릭도 전화도 하고, 암튼 해볼꺼 다 해보세요/ 아마 그 직원 개욕먹을껍니다.
제가 그런 상황이면 본사 항의도 하고, 서비스센터 직접 찾아가서 그 직원 찾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