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차승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상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는 지난 29일 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북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 우리 아이들과 청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더 어렵고 더 힘든 사람들을 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법률 제·개정과 지침에 대한 개선 사항들은 국회에서 처리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은 시·구의원들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회복지 정책 개선과 관련해 “북구의 과다한 사회보장비로 인한 재정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일정 비율 이상의 사회보장비를 지출하는 지자체를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비 비중 과다 지방자치단체 지원에 관한 법률안’ 재정에 중점을 둘 것이다. 청소년지도자 신분보장을 위한 법률안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위한 법률안,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재개정을 통해 우선 추진하겠다. 지속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논의하고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만들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상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는 김국진 회장(한샘차일드어린이집)을 포함한 임원진 10명이 참석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에 편중되는 정부지원과 시간제 보육 지정 기준 문제, 유보통합으로 인한 예상되는 가정어린이집의 문제 등 가정어린이집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얘기하고 형평성에 맞고 편중되지 않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제안했다.
또 북구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에는 안효철 북구사회복지협의회장과 안병규 광주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북구자원봉사센터 신축, 영구임대아파트 내 사회복지관 기능보강 및 정신건강전문요원 인력증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개선, 청소년지도자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지역·대상 간 이동차별 철폐, 지역아동센터 지원 개선 등 북구 사회복지 정책 개선에 대해 제안했다.
한편 문상필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매주 수요일 ‘북구의 변화를 설계하는 맞춤형 정책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 제1차 정책발표에 ‘도심공동화와 무너진 지역 상권을 회복하고 광주역을 광주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랜드마크 건설’ ▲제2차에 ‘5.18을 눈물을 넘어 희망으로 만들기 위한 민주평화랜드와 북구형 관광벨트’를 제안했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력과 포용력, 소통과 공감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을 맡아 국제대회 4연패의 신화를 달성하는 등 일할 줄 아는 사람, 뚝심있는 추진력을 가져 주민들의 지지가 탄탄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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