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헌법 전문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 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건국 60년을 주장하는 현정부가 헌법에 명기된 임시정부의 정신 "정부수립89년"이 아닌
"건국60년"이라는 계속 국헌문란을 행할시 우리는 광복절에 우리 조상들에게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조기를 답시다...
이를 현정권이 관철시킨다면 우리는 반만년 역사를 지켜온 조상들에게 그리고 이를 지키지 못하고
보고만 있었던 연유로 후손들에게 씻지 못할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에 현정권이 이를 관철시에는 우리는 조기를 달아야 합니다...
조기 계양기간 ; 8/14~~16 3일간을 석고대죄의 날로 정합시다...
이승만정권도 1948년도 연호를 민국30년 이라 하였습니다...
친일정권 이승만도 백범 김구주석의 임시정부를 인정한 것입니다...
아래는 한겨레 사설입니다...
한겨레신문 [사설] ‘건국’이 아니라 ‘정부수립’이 옳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제안은 이른바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에 의해 제기됐고, 친정부 언론들이 여론화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정부도 지난 5월 건국 60년을 앞세운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뉴라이트의 바탕에 깔려 있는 역사인식은 식민지 근대화론, 이승만 건국론, 박정희 산업화론 등이다.
일제 지배를 칭송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압살한 독재자들을 찬양하는 논리다. 이런 논리는 친일파와
그 후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고, 그들이 뒷받침해 온 독재세력의 적자들에 의해 현실에 적용됐다.
대한민국의 법통은 임시정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다. 친일·독재세력의 후손이 건국의 아버지로 떠받드는
이승만 또한 1948년 정부수립 후 연호를 민국 30년이라 했고, 8·15를 광복절이라 명명했다.
48년 8월15일은 정부수립일이라고 했다. 그만큼 ‘광복’이란 말 두 글자에는 이승만도 무시할 수 없었던
온겨레의 염원과 소망이 담겨 있었다. 정부 수립은 광복의 열매였다.
반대로 광복이 두려웠던 이들도 있었다. 일제의 충성스런 주구 노릇을 하던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다.
남쪽만의 정부 수립 후 이들은 독재정권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의 민족·민주·자주 정신을 유린해 왔다.
이들이 한사코 광복을 건국으로 바꾸려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정부수립일을 버리고,
건국을 강조하는 것은 이들과 동류임을 인정하는 것임을 잊어선 안 된다.
조기계양기간 8월 14일~~16일
3일간 석고대죄의 날 로 정하자는데
동의하면 "반대" 그렇지 않으면 "찬성" 을 부탁합니다...
아울러 찬반투표를 하고있습니다..건국절이냐 광복절이냐...아래주소에서요...동참바랍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11331
첫댓글 우리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무조건 광복절이죠 조기 다는거엔 반대합니다. 우리 스스로 건국절임을 인정할 순 없습니다. 차라리 지금부터 범국민홍보활동을 펼쳐 8월 14일 저녁부터 전국민이 상경해서 8월 15일 아침부터 대한민국독립을 외치는게 어떨까 합니다.
반대합니다. 절대.............당당하고 떳떳해야할 아니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해야할 날 조기라뇨...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이용해 먹으려는 놈들에게는 하나의 빌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