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의 좌장격이신 서주문님은 당일 다른 행사가 겹쳐서 고생하시며 오신듯 합니다.좀 늦을 것 가다고
미리 알려 주시여 감사하구요..저희가 먼저 시작해 버려서 미안하였습니다.
모임은 명함 교환을 시작으로 최근의 한국날씨로 부터 심양과 심양서탑의 이야기.. 처음 심양갔을때의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각자 하고 있는 사업들..누구는 흰머리가 많아 졌다거나 등의 이야기들..
카페에 관한 이야기로는 한때는 심양관광과 심양진출에 없어서는ㄴ 않될정도로 심양정보통 역할을 해냈던 이 카페가 현재는 그 모습을 찾아 보기힘들 정도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로 이어졌고 이어서 장학회에 관하여서는 모두 한결같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 하였습니다. 사회 봉사의 그때 좋은 취지를 살려 나가야 한다는게 하나같은 말씀들이였습니다.
모임 마감에 매남졸중님이 먼저 자리를 떠서 좀 섭섭 했었습니다.바쁜시간에도 참가해 주시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당일 오신다고 하셨던 서울의 또 한분 잠간의 사정으로 못오신거 다음엔 꼭 참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외 바쁜 시간에도 와 주신 모든 분들 모두 하나같이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 주시여 감사하였습니다.
첫댓글 살아가는 좋은 이야기,
역사이야기,
장학회 이야기 등 너무너무 유익 하였읍니다,
너무 오랜 만에 뵙는 반가운 분들을 만나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석해주세요 ^^
회비는 1/n 원칙으로 1인당 20,000원 x 6 = 120,000 원 받아
식대로 97,000원 지출하고, 남은 23,000원은 장학금 통장에 입금 시키겠습니다.
특히
장학회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학회의 청산 또는 새로운 출발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남은 장학금이 소진 될 때까지의 임시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덩치 큰 제가 앞에 있어 뒷분들 자세가 어정쩡 보여서 미안합니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트라윤님 사진이 실물만 못하게 나와서 아쉬울 뿐입니다.제가 찍었더라면 얼굴대로 나왔을텐테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분들의 아름다운 모임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