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밖에 추운 가 봐요... 집에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베란다를 내다 보면... 바람이 그냥... 심하게 부는지 나무들이
이리저리 춤을 추네요...^^
항상 늦게 잠이 드는 터라 오늘두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네요...ㅎㅎ 그것도 드림 택배 가지러 온다는 택배 아저씨
전화에 깼어요...ㅋ
저 그동안 드림할 때 편의점에 직접 가서 부쳤었는데 이번엔 다른 방법으로 해 봤어요...
택배비가 선불이긴 하지만 무게 이런 거 안 따지고 가격이 착해서 좋더라구요...
로지아이(http://www.logii.com/ )라고 택배관련 사이트인데 예약하면 그 날에 직접 가지러 오신답니다...
선불 3500원은 예약하면서 미리 결제해야 하지만요... 뭐... 택배비는 드림 받는 분께 계좌 번호 알려주시면 입금하시니
택배비 싸서 좋구... 가지러 오시니 또 좋구...ㅋ 우리 프맘님들도 여기 한번 이용해 보세용...^^
앞으로 여기만 이용해 보려구요... 편의점 가는 거 솔직히 너무 힘들었거든요...^^;;;
참... 제목은 소박한 점심인데 다른 내용만...ㅋㅋ 제가 정신이 없어요...
지금 점심 먹구 있는데... 어제 저녁에 만든 볶음밥 냉장고에 넣어 놨었거든요... 그거 먹는데 데우지도 않고 그냥 아무런
반찬도 없이 먹구 있네요...ㅠ 근데 아무래도 데워서 먹어야 하려나 봐요... 이가 시리네요...ㅋㅋ
신랑이 요즘 일찍 퇴근하다 보니 정말 하루도 짧고 정신도 없구... 에구...ㅠ
앞으로 5시간 후면 신랑 오네요...ㅠ 또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해야 할지... 하하... 요즘 걱정은 항상 이것 뿐이네요...^^
첫댓글 저도 로지아이 늘 이용하고 있어요.. 아이베이비도 선불 3500원이랍니다..ㅎㅎ
아이베이비는 처음 들어보네요...^^ 로지아이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로지아이 이용해야겠어요~ 정말 저렴하네요
괜찮죠?ㅎ 저도 앞으로 쭈욱 로지아이 이용할래요...
나는 kgb3000원인댕...ㅎㅎㅎㅎ예..오늘 진짜 추워여...우리 오늘집앞에서 열리는 장날이라 밖에 내다보니..사람들 완전 옷으로 무장을 했네여...^^왜케 짠하게 드세여????쪼메 따숩게 자시지는...
저희는 그냥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 사람 부르면 비싸게 받더라구요...^^;;; 그래서 로지아이가 차라리 더 낫네요...ㅎ 밥은... 글 쓰다가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워서 먹었어요...ㅎㅎ
그래도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오니 좋으시겟어요 ㅋ 저도 늦게까지 자다가 일어낫네요 ㅋ
전... 신랑 늦게 퇴근할 때가 좋던데...^^;;; 우주엄마님두 조금 지나면 그 이유를 알게 되실거에요...ㅎㅎ
편의점 택배랑 비슷한 가격인것 같아요. 전 회사앞 편의점택배 이용하거든요
편의점 택배는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보낼 때마다 최소 4300원이던데... 그래서 로지아이로 쓰려구요...^^ 편의점이 좀 멀기도 해요... 저희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거든요...ㅎ
저두 신랑 늦게 퇴근하는게 좋네요. 지금까지는.. 근데 늦게 오면서 밥도 안먹고 온다는 ㅠㅠ 저두 우체국 택배 비싸게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 싸이트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간편하고 택비도 싸고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똑똑맘님두 신랑분 늦게 오시는 게 더 좋죠?ㅎㅎ 아... 퇴근 30분 남았네요...ㅠ
저도 로지아이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일부러 택배보낼것땜시 나간적두 있는대요...ㅋ
참 괜찮죠?ㅎ 로지아이에 택배 예약 이벤트 그런 것도 있더라구요... 서울랜드 만원할인 쿠폰 오던데요...ㅋ
저도 알아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솨~(__)(--)(__)(^^)
ㅎ정말 괜찮더라구요.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아~ 어제 그 볶음밥~ 신랑님 생각나시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활용해야 겠어요
안그래도 오늘 저녁에 볶음밥 해줬네요 ㅎ 맛나게 달 먹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