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취업 성공전략 7가지 - 출처 금융취업포털 뱅크잡 (http://www.bankjob.co.kr)
국민,신한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 中
금융업종 중에서도 은행권은 타 업종보다 30% 정도 높은 연봉과 주5일제 등 근무여건이 월등해서 은행에 취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처럼 멀게 만 느껴진다.
수백대 일의 경쟁률은 기본이고 CPA나 해외 유명대학 MBA 출신 등 국내외 우수인재가 대거 몰려들고 있어, 은행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한없이 작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은행권에 취업하려는 구직자라면 사전에 은행마다 특성을 철저히 파악해 대응하지 못하면 은행문턱을 넘기 힘들다.
5월 2일 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취업전략과 함께 금융취업포털 뱅크잡(www.bankjob.co.kr 대표 양승용)에서 전직 금융계 출신 컨설턴트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은행취업 성공전략 7가지'를 은행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제시 했다.
◆ 천재형 전략가 보다는 성실한 노력가가 되라.
은행은 상황대처 능력이 탁월한 천재형의 인재를 선호하는 증권, 투신, 보험권과는 달리 업무의 특성상 차분하고 안정감이 있는 노력하는 모범생 스타일을 선호 할 수 밖에 없다.
은행입사에 있어 토익점수는 750~800점, 평균 B학점 이상이 서류전형의 커트라인 처럼 적용되고 있지만, 막상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나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시중은행은 어학성적이나 학교성적, 자격증 소지여부를 합격의 중요 요소로 체크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은 학교생활이나 사회봉사활동 등 어느정도 실력만 검증된다면 그 다음에는 음주면접까지 실시하며 인성을 더 중점 파악하기도 한다.
또한 사회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ROTC 경력이나 해외 연수경험 등 성실한 학교생활나 사회생활도 매우 중시하는게 요즘 은행들의 추세이기도 하다.
◆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나 학교생활 등 부분은 지원때 마다 새로 써라.
청년실업이 가중되고 구직자마다 수십군데 혹은 그이상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면 같은 서류를 수십번씩 쓰는 일이 어떻게 보면 귀찮을 수 있다. 그래서 보통의 구직자들을 보면 증권회사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은행에도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인사담당자는 해마다 수백, 수천통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업종에 지원할때 사용했던 입사지원서에서 필요한 부분만 붙여넣기(Ctrl+V)한 입사지원서를 은행 인사담당자가 모를리 없다.
◆ 하나 이상의 신문은 반드시 구독하라.
일간신문이든 경제신문이든 주간지든 반드시 하나 이상은 구독해 금융분야는 물론이고 경제와 시사부분까지 정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금융권의 동향파악은 기본이고 사회 국가적인 경제, 시사분야의 동향도 파악해야 한다.
금리나 유가, 증시, 환율, 부동산 등의 변동이 은행산업에 또는 사회 국가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 이상의 신문을 정독해 금융동향이나 경제동향에 익숙해 지는게 좋다.
◆ 은행별 입사전략을 세워라.
은행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중시하는 가치가 따로 있다.
2005년 상반기 신입행원 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사례를 살펴보자.
국민은행은 마케팅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학내외 활동으로 폭넓은 네트워크와 리더쉽을 가지고 있거나, 사회봉사 활동 등의 사회공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 들을 선발시 우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영업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인력확보를 위하여 응시자격 중 토익 성적을 800점에서 700점으로 낮추었으며, 지방지역 연고자 중 해당지역 근무희망자를 50% 까지 확대 채용할 예정이다. 지방출신의 구직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신한은행의 경우에는 B학점 이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원서를 받고 있으며, 신입행원 선발과정에서 지원자가 신한은행의 기업문화에 맞는 사람인지 여부를 가리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으며,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가치는 창의, 열정, 스피드, 팀워크 등 4가지 이다. 즉, 어느정도 능력이 되는 인재라면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능동적이며 훌륭한 인성을 보유한 인재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다.
은행별 입사전략은 해당은행 홈페이지나 금융전문 취업사이트를 활용해 세우는게 좋다.
◆ 은행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라.
창구텔러가 되고자 한다면,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은행텔러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좋다.
투자상담사, 자산운용전문가, 금융자산관리사(FP),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등이 있다.
은행권은 기존 직원들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러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고,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들 자격증을 취득자를 입사시 우대한다.
자격증이 취업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사담당자에게 취업전에 입사를 위해 어떠한 노력했는지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은 증거가 되기도 한다.
◆ 토익점수(750)와 학점(B)은 기본
은행권 채용요강을 분석해 보면 대졸 신입행원의 경우 토익은 750~800점이 학점은 B학점 원서접수 기준이 된다.
물론 이번 국민은행의 경우처럼 간혹 토익 700이상으로 원서접수 기준은 하향하기도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이다.
점차 상향 조정되는 추세이므로 기본학점(B) 확보와 어학점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 면접전략을 세워라.
은행권 면접은 그 강도가 세기로 유명하다.
일부 은행에서는 압박면접 소위 스트레스면접을 실시해 3~4시간씩 면접자들에게 끊임없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던지며 난처하게 만든 뒤 답변을 듣는다. 구직자들의 상황대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압박면접에 대한 대처방법은 충분한 실전경험을 쌓는 수밖에 없다. 학교 친구들이나 선후배들로 4~5명씩 그룹을 결성해 과거 실제 면접사례를 가지고 직접 압박면접을 경험해 보는게 좋다.
또한 금융산업은 물론이고 경제 혹은 사회적인 이슈를 골라 실시하는 찬반토론이나 논술시험은 은행취업의 필수코스다.
면접정보는 은행이 실시하는 채용설명회나 인터넷 취업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자료문의 : 뱅크잡(www.bankjo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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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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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느낀건 정말 같은 은행이지만 면접전략을 달리 준비해가야되었다는거...입니다... 자신한테 맞는 은행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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