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에서 영도구청가는 방향
하얀색 깨끗해서 눈에 잘띄는 식당.
부산사투리로 "구루마"인데
"구르메"는 어디 사투리일지 궁금하고
한번은 가봐야지....했던 식당이라
점심 먹으러 왔어요.
구루메.....??
무슨 뜻일까요?
사투리 맞을까요?
궁금한 답은 다먹고나서 알았네요.
먹었던 메뉴는 차돌짬뽕(10,-)
불향입힌 차돌에 면도 괜찮고,
짬뽕궁물도 자극적이지않고
보통 이상의 맛난 음식이네요.
참!!! 구루메
프랑스말로 "미식가"란뜻이네요.
난 지금 구루메.......♡
첫댓글 같이가서 맛을 보셨어야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