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이지는 않겠지만,
반발력만 놓고 보았을 때 보편적으로 다음과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5겹 합판 < 7겹 합판 < ALC < ZLC
나무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겠지만
적어도 동일 브랜드 내에서는 이런 구분이 어느 정도 맞다고 볼 수 있을까요?
첫댓글 일반적으로 그런 순서긴 하지만 웬만한 5겹보다 안나가는 리썸 같은 제품도 있고, alc와 zlc도 이너로 사용되었냐 아우터로 사용되었냐에 따라 다릅니다.
사실 여기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제품이라면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없는 경우 총 두께가 몇미리인지(두꺼우면 잘나감), 단단한 나무가 사용되었는지(단단한 표층일 경우 좀 더 잘나감), 특수소재가 안쪽에 있는지 바깥쪽에 있는지(바깥일수록 잘나감) 등을 따져보는게 그나마 정확합니다. 물론 써보기전까진 정답은 모릅니다...
@메기 상세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정보 같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ㅎ
메기님 이야기가 기본이고요.설계구조의 지향성은 제시하신 순서가 맞습니다^^
그렇군요. 기본 순서는 그렇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
고정관념을 깼던 블레이드1. 야사카 마린 카본: 카본인데....? 코르벨 보다 안나갑니다.2. 스티가 에벤홀즈7: 7겹합판이 어지간한 zlc류 보다 잘 나갑니다.3. 버터플라이 애멀타트: 히노키 zlc인데 필링이 참 좋습니디. (프리모락 류와 다른 스타일)4. 버터플라이 하리모토alc: 전 아무래도 허롱5 보다 하리모토alc 가 아마 이너의 궁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에서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폭넓은 지식을 느끼게 되네요. 경계를 넘나드는 제품들이 있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게 또 용품의 재미 아닐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도 궁금하던 차인데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궁금하셨던 내용이라니 저도 기쁩니다. ㅎ
안 맞습니다.
저 순서 말씀이시죠? 예외가 많다는 의미이신 듯 합니다. 다 다뤄볼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
'기준'으로 삼아 참고하는데는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첫댓글 일반적으로 그런 순서긴 하지만 웬만한 5겹보다 안나가는 리썸 같은 제품도 있고, alc와 zlc도 이너로 사용되었냐 아우터로 사용되었냐에 따라 다릅니다.
사실 여기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제품이라면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없는 경우 총 두께가 몇미리인지(두꺼우면 잘나감), 단단한 나무가 사용되었는지(단단한 표층일 경우 좀 더 잘나감), 특수소재가 안쪽에 있는지 바깥쪽에 있는지(바깥일수록 잘나감) 등을 따져보는게 그나마 정확합니다. 물론 써보기전까진 정답은 모릅니다...
@메기 상세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정보 같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ㅎ
메기님 이야기가 기본이고요.
설계구조의 지향성은 제시하신 순서가 맞습니다^^
그렇군요. 기본 순서는 그렇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
고정관념을 깼던 블레이드
1. 야사카 마린 카본: 카본인데....? 코르벨 보다 안나갑니다.
2. 스티가 에벤홀즈7: 7겹합판이 어지간한 zlc류 보다 잘 나갑니다.
3. 버터플라이 애멀타트: 히노키 zlc인데 필링이 참 좋습니디. (프리모락 류와 다른 스타일)
4. 버터플라이 하리모토alc: 전 아무래도 허롱5 보다 하리모토alc 가 아마 이너의 궁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에서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폭넓은 지식을 느끼게 되네요. 경계를 넘나드는 제품들이 있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게 또 용품의 재미 아닐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도 궁금하던 차인데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궁금하셨던 내용이라니 저도 기쁩니다. ㅎ
안 맞습니다.
저 순서 말씀이시죠? 예외가 많다는 의미이신 듯 합니다. 다 다뤄볼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
'기준'으로 삼아 참고하는데는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