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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페미니즘 ~미의 추구를 핑계로 여자들을 고문해왔던 시대별 코르셋의 모습들~
roses_are 추천 0 조회 5,449 18.12.05 04: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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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에휴....

  • 무엇을 위한 꾸밈인가

  • 18.12.05 05:39

    목숨걸고 꾸민거잖아...

  • 18.12.05 05:42

    기괴하다

  • 18.12.05 05:47

    으 다 기괴하고 기분나빠짐..

  • 18.12.05 06:21

    미쳤다

  • 18.12.05 06:26

    지금 더심했으면더심했지 덜하진않은듯ㅎ

  • 18.12.05 06:41

    다른 것도 다른 거지만 코르셋 첫 사진 보고 기겁함

  • 18.12.05 06:50

    사진 나만 무섭나..진짜

  • 18.12.05 06:55

    화려한 프린팅이 되어있는 렌즈를 꾸역꾸역 인공눈물 넣어가며 하루종일, 매일매일끼고 눈커풀에 풀을 붙여서 속눈썹 달고, 기능 이상없는 멀쩡한 얼굴부위 칼로 도려내고 뼈깎고 연골 잘라넣어 미의 기준에 맞추고, 이젠 얼굴을 덮는 화학물질인 화장이 없으면 내 얼굴을 창피해하고 화장안한 얼굴더러 아파보인다는 말까지 듣고있으니... 그럼에도 머쓱하게 웃으며 틴트라도 빌려바르고는 휴~이제야 사람됐다! 라는 자기비하성 농담을 하는 지금도 저 시대와 한 치도 변한 게 없구나.. 이렇게 외모에 쏟는 노력과 시간과 관심과 돈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쓴다면 얼마나 더 행복하게,의미있게 살다갈수있을까?

  • 18.12.05 08:05

    지금보니까 너무 우스꽝스러운데 미래에 지금 코르셋을 봐도 그렇게 느껴질까

  • 18.12.05 08:15

    진짜 충격적이면서 너무 슬프다..

  • 진짜 코르셋 좀 벗자...

  • 진짜 에바다...

  • 18.12.05 10:06

    존나 끔찍해 시발

  • 18.12.05 11:51

    진짜 기괴해..

  • 18.12.06 18:47

    진짜너무너무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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