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특강이 열렸습니다!
연기는 해도 배우는 아무나 못한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특강이 서울종합예술학교 싹아리랑홀에서 열렸습니다!
무한 카리스마로 무대위를 압도하며 '문화 산업이 국가 경쟁력이다' 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마음에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었는데요,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어도 배우는
아무나 할 수 없다! 라는 등의 명언이 가득했던 배우 유인촌의 특강 속으로 안내합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특강 시간 일찍부터
서울종합예술학교에 방문해 김민성 이사장님, 한은석 학장님, 양정현 명예 학장님,
연기예술학부 고승수 교수님, 실용음악예술학부 정성조 교수님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배우 유인촌의 특강이 열렸던 싹아리랑홀은
특강을 기다리고 있던 연기,뮤지컬,패션모델, 방송MC쇼호스트,
공연제작 콘텐츠학부 재학생 400여명으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곧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특강이 펼쳐졌습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중앙대 예술대학대학원 석사
극단 유씨어터 대표,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교수,
이해랑 연극상, 동아연극상, 백상예술대상, KBS 연기대상 수상
예술의 전달 이사장 역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연기와 정치,
경영부분에까지 두루 실력을 갖추신 분이죠!
배우 유인촌은 특강 내내 학생들의 마음에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었는데요,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배우는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
특히 이 메세지는 학생들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연기자는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 곧 숙명이라며
지금의 시간을 힘들다고 생각하지말고 배우기에 전념하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배우 유인촌 자신 역시 무대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
매일 2시간씩 뛰면서 대사를 읊조리는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요,
뛰어난 결과물 뒤에는 늘 노력과 열정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이 질문이 너무 사소하지는 않을까? 라는 고민이 들더라도
모든 것들을 이 시간에 질문하고 앞으로 나아올 것을 권유 하셨답니다:)
학생들은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강은 2시간이 넘어서도록 진행이 되었는데요
배우 유인촌의 열정과 강인함이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스며들었기를 바랍니다!
김민성 이사장님, 한은석 학장님, 양정현 명예 학장님, 배우 유인촌, 그리고
특강에 함께한 모든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다시 한번 결단의 시간을
가지며 외쳤습니다. I am SAC!!
열정적인 특강을 해주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SAC 화이팅 !!
SAC의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