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국대 선수들 와일드 카드를 뽑자 안뽑자 50대 50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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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패더레이션컵 진출권이 걸려있는 아시안컵 굉장히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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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림픽은 세계적으로 월드컵 대륙컵 청소년대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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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밖이져.........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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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병역 혜택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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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이상을 통해 병역혜택을 많이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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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월드컵에선 16강이상 진출하기가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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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6 월드컵에서는 지금 멤버에 큰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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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멤버 대부분은 전역을 했거나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가 대부분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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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멤버는 역대 최강이라고 불립니다... 물론 매번 큰대회가 있을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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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이라고 떠들긴 하지만..이번엔 4년전에도 올림픽에 참가한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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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 더욱 성숙해져 있고... 드러난 결과로 봤을때도 예선을 무실점 전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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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가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역대 최강이라 해도 과연 유럽 남미의 강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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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팀들을 이기고 메달권에 진입할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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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입니다... 그럼 병역 혜택의 중요성을 짚고 넘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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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월드컵 4강을 진출했는데 병역 혜택을 안줬다고 가정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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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후 유럽에 진출한 이영표 박지성 차두리 송종국 등이... 유럽에 진출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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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을까요? 아마 상무에서 뛰면서 .... k리그 우승을 시켯을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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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선수는 이미 진출했다지만 아마 상무로 불려와 2년을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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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벨기에 에서 불러 줄까요..?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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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무에서 뛰고 유럽을 진출할수 있습니다....그러나 1살이라도 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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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속도와 큰차이가 있겠죠.. 먼저 유럽에서 뛰고 그후 국방의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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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도 한창 절정의 기량을 발휘할 27~28 살이 되면 상무로 불려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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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대에는 젊고 유망한선수들이 어느때보다 많습니다...최성국..김영광 조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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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김두현 등등.... 이선수들이 k리그에서 썩는다면 얼마나 아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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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와일드 카드를 국대에서 뽑아가도 메달권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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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유망주들을 생각 하면 하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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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패더레이션컵 진출권 vs 유망주들의 병역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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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더 중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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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장 큰 사실은 올림픽 메달을 딸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3위안에 들려면 월드컵 16강 이상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선수들의 병역혜택 의지만으로 딸수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시아 예선에서 훌륭한 성적을냈어도 정작 본선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지 않습니까?
과연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따기 힘든 상황에서 올림픽 3위안에 들수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조편성이 어떻데 되느냐에 따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시안컵을 뒤로한채 과연 어떤 성적이 나올지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참가국도 완전한 1진을 내보내지 않는 경우도 많죠~ 물론 비중과 내용면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유럽선수권대회의 중요성을 생각해보시고 그것이 아시안컵의 중요성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글구 올림픽진출의 의미도 병역혜택이 목적이 아닙니다.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근데 아무리 어린선수들이라도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선수 전원이 다 프로이고 이천수 박지성등은 가장 큰 무대인 월드컵에도 출전했습니다..아무리그래도 와르르무너지진 않을것 같군요...제생각에 지금 올림픽팀은 서로의 신뢰관계가 그어느때보다 좋다고 봅니다..그러므로 조직력은 최상이죠..
첫댓글 유망주들의 병역혜택.
와일드카드 쓰는것과 안쓰는것에는 분명 전력에 차이가 큽니다.만약 쓰지않는다면 어린선수들이기때문에 와르르 무너질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보는게 좋겠구여~어차피 올림픽체제로 결정이 난 상황이라면 비판보다는 좋은쪽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컨페더컵 진출권
컨페더레이션컵이 더 중요하다고 봄... 세계의 강호들과의 연습과 더불어.. 국대의 조직력을 다시한번 가다듬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가장 큰 사실은 올림픽 메달을 딸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3위안에 들려면 월드컵 16강 이상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선수들의 병역혜택 의지만으로 딸수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시아 예선에서 훌륭한 성적을냈어도 정작 본선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지 않습니까?
선수개인으로써는 병역문제가 가장 중요하겠져..
과연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따기 힘든 상황에서 올림픽 3위안에 들수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조편성이 어떻데 되느냐에 따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시안컵을 뒤로한채 과연 어떤 성적이 나올지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첨부터 님이 뭔가 잘못알고계신데요~ 아시안컵의 의미가 대륙간컵 진출권 하나로 요약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어이없군요~ 유로2004에 우승의 의미가 대륙간컵진출권획득인가요????? 대륙간컵은 피파에서도 폐지론이 있었고 지금까지 각대륙우승팀들중에서도 불참을하여 2위나 3위팀이 참가한적도 있어요~
참가국도 완전한 1진을 내보내지 않는 경우도 많죠~ 물론 비중과 내용면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유럽선수권대회의 중요성을 생각해보시고 그것이 아시안컵의 중요성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글구 올림픽진출의 의미도 병역혜택이 목적이 아닙니다.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근데 아무리 어린선수들이라도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선수 전원이 다 프로이고 이천수 박지성등은 가장 큰 무대인 월드컵에도 출전했습니다..아무리그래도 와르르무너지진 않을것 같군요...제생각에 지금 올림픽팀은 서로의 신뢰관계가 그어느때보다 좋다고 봅니다..그러므로 조직력은 최상이죠..
와일드 카드가 들어오면 이걸 깰까봐 걱정입니다..아무리 잘하더라도 팀에 적응을 하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합니다..아시다시피 소집기간도 그렇게 넉넉한편은 아니지 않나요?병역혜택..물론 중요합니다..전 그걸 올림픽팀 스스로 가져올 것을 기대합니다..
아.. 대륙간컵의 네임벨류가 좀 떨어지나바요??? 저는 그것보다 같은 나이로 똘똘뭉쳐서 이뤄냈는대 와일드카드로 헤이에 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둘다 중요하지만 역시 올림픽이........
솔직히 올림픽축구는 별루....... 웬지 수많은 종목중에 하나의 종목에 불가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올림픽보다는아시안컵이더!~ 중요할것같은데요 피파랭킹도올라갈수있구 그놈의 군제도만 아니면 ....ㅠㅠ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그거 때문에 해외에 있는 선수를 부르는것은 반대.. 올림픽이 할 시기면 유럽프로리그 시즌 시작이랑 겹치는데 피로떄문에 프로팀가서 제 활약 못하면 그건 어떻게 할 건가..
병역문제는 프로리그로 진출한 상무를 통해 해결가능합니다. 심각한 문제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게용상무가있는데 그리심각하지않을듯..다만 유망주들이 해외진출을 빨리이루려면.. 병역부터 해결해야하는게문제죠..하지만 조재진보세영..상무갖다와서 잘뛰고있습니다...나이도이제23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