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를 사랑 하는 한 회원으로서 이번 4월12일 제주도지사 경선을 지켜보면서
한나라당이 아직도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행태를 보면서 앞으로 박근혜대표의
대선행보에 걸림돌이 될까봐 아니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서 우리 박사모회원만이라도
이사실을 알고 있어야겟기에 느낀 점을 적어 볼려 합니다.
이번 제주도지사후보에 입후보한 후보는 현명관후보와 강상주(서귀포시장)후보 2파전으로
경선을 치루었는데 제주도민의 전체여론조사 에서 현명관후보42% 강상주후보58% 획득해
강상주후보가 16%이상 큰차이로 제주도민의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입당에서부터 지금까지
한나라당을 위해서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온 강상주후보를 중앙당과 제주도당의 합심해서
현명관후보를 당선시키려고 선거인단명부 작성에서부터 많은 의혹과 불공정한 경선에 의해
제주도지사 당선이 유력한 강상주 후보를 의도적으로 탈락 시키는 한나라당을 보면서 아직도
돈이면 모든게 통하는 변화 하지 못하고 자기 이득권만 생각하는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나라당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에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우리 박근혜대표께서 이런 한나라당을 이끌어 가려 하니 얼마나 힘들까 생각을 하니
내 마음이 슬퍼져 오는 이유는 뭘까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한나라당이 체질개선(개혁)이 안되면 다음 대선에서 필패란 사실입니다.
우리 박사모회원이 한나라당이 변화 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 야겠습니다.
박사모회원 모두에게 행운과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