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mad for garlic 레스토랑에 갔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이전에 tv에서 유럽의 유명한 레스토랑 소개로 보게되었는데
모든메뉴가 마늘을 중심으로...
스파게티라고 하면 우리는 토마토소스 아니면 크림소스가 익숙한데
마늘과 고추와 간단한 양념으로 한 스파게티~~ 아
먹는 내내 느끼함이 전혀없으면서 매콤함과 깔끔함이 입을 즐겁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내가 시킨 스테이크를 얹은 볶음밥은 ㅎㅎㅎ
에피소드가 있죠 ㅋㅋ
첫입에 너무 짠거에요
그래서 다시 바꿔달라고 했더니
"표준치에 맞는 소금양인데 손님이 심심하게 드시는것 같군요. 바꿔드릴게요"
헉! 그순간에 또 흥분..
그냥, "짜군요 죄송합니다 "했으면 좋았을걸
제가 원래 표준치보다 짜게 먹는 사람이라..
그래서
" 그럼 표준치가 어떤건지 제가 이요리를 들고 밖에 나가서 모니터를 해올게요, 주방장님이 표준치가 어떤건지 모르는것 같군요 "
음!! 다시해서 나온 그요리 .. 정말 맛있더군요.
입에서 녹는 스테이크의 육질에 기름기가 거의 없는 볶음밥. 볶음밥 속에 있는 구워진 마늘의 조화는
김치가 없어도 몇그릇은 먹을수 있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주방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보내드렸죠.
아닌건 아닌거구, 인정할건 인정하고, 예의를 표할경우면 표해야하는거구. ㅎㅎ
또 먹고싶어지네.끙
오늘 일요일만의 특별메뉴를 여러분도 드셔보세요
전, 짜파게티 ㅋㅋㅋ
<참고> 유럽 이탈리아에 마늘을 주메인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모체로 만든 "메드포갈릭"의 본사는 한국이더라구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드포갈릭 ㅋㅋㅋㅋ 주방장 근데 ㅠㅠ 진짜.....그냥 사과하면 될 일 인것 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마있기는 해요 ㅋ
유럽에 있는 본점을 가보고 싶어요. 그쵸.
아 이거 유럽거였어요? ㅋㅋ 지금 알았어용 ㅋㅋㅋ
메드포갈릭 상호는 한국이 본사인데요 이런류의 레스토랑은 유럽에서 출발 ..이탈리아가 마늘로 하는 요리가 많거든요. ㅎㅎ
언젠가 신문에서 본것 같습니다. 메드 포 갈릭. ㅎㅎ
아마 입맛에 맞으실거에요.ㅎㅎ 오래간만인것 같습니다
흠 .. 대단하시군요.. 저 같았으면 그 주방장 얼굴에 접시를 문대 줫을지 몰라요...ㅋㅋㅋ 혼자생각...ㅋㅋ
ㅎㅎ 지기님은 장난기가 많으시군요 ㅋㅋ
전.. 소심해서 그냥 먹어요.. 그리고 다신 안가죠 ^^
그러실줄 알았어요. ㅎㅎ 소심한게 아니라 그게 더 무서운 사람인거 아시죠?ㅎㅎ
메드포갈릭..맛있죠..ㅋ 근데 유럽에도 있나요?? 독일에도 있으려나..ㅋ 근데 웃긴 건 유럽애들은 한국애들 마늘냄새 난다고 하면서 지들도 마늘 잘 먹는다는 이상한 문화..ㅎㅎ 그나저나 전 한국음식이 너무너무 그립네요..ㅠㅠ 감자탕같은 게..;;
한국에 들어오시면 제가 감자탕과 소주 쏠께요.ㅎㅎ 우리집근처에 24시간 하는 아주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는데 tv에도 나왔었데요.
아침 든든하게 먹었는데 먹고 싶어지네요....ㅎ
자주 여행다니면서 왜 여행사진 안올려줘?...버럭버럭 ㅎㅎ 전화통화한다고 하고서는 못했네.
그럴떈 간단히 셰프 불러서 한마디 '다시!' ㅋㅋㅋ
에~~ 그러려고 했는데 그분들이 또 한성질 하시잖아요. 몸집으로는 제가 상대가 안되죠. 말로는 할수있겠는데.ㅋㅋ
아~~~~~~~~~~~~ 제가 사랑하는 곳입니다. ㅋㅋ 매드포갈릭. ㅎㅎ 요즘은 세븐스프링스에 버닝 중이긴 하지만.. 매드포갈릭은 정말.. 그런 체인레스토랑 중 으뜸이예요 ^^
소스와 재료가 정말 신선하더군요. 와인도 메인으로 하는 곳이라서 다음에는 와인도 같이 ...ㅎㅎ
^^ 비싸고 양작은 것만 빼고는 넘넘 사랑스러운 곳 ㅎㅎㅎ
꼭 가서 다 먹어보고 말겠다는 전의를 불태우고 있음ㅋㅋ 평소 음식에 마늘을 많이 쓰는 편이라 뭐 저리 식당에 가서 꼭 먹어야 되겠어? 했는데 이 글을 보니 가야되겠음.. 모니터링 해오겠단 발상은 순간 어떻게 나오셨는지 와~~ 대단하시단 생각밖에는 ㅋㅋㅋㅋ
언제 가시면 저도 불러주세요. 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먹어봐야죠.ㅎㅎㅋㅋ
하~~ 좋은 생각이십니다.. 날 잡아서 쪽지드릴게요^^
기다리죠.ㅋㅋ 음~ 언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