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여러님들의 글만 보다가.. 어제 너무나 이상한꿈을 꾸어서...
해몽줌 부탁드릴려구요...
꿈을 두가지를 꾸었는데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첫번째꿈..
마을앞 개울가에 비가 마니와서 개울가를 건너려는데 다리가 무너져서 건너가지 못하고 고민
을 하던차에 이상하게 몸이 공중으로 뜨더니 무너질려고 하는 다리를 사뿐하게 건너는게
아니겠습니까?? 뒤따라오던 친오빠가 내 뒤를따라서 건너려고 하니 다리가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잡아서 간신히 개울로 떨어지는걸 막아줬지요..
비가 온뒤이긴 하지만 물이 너무 맑았고 또한 오빠는 얼굴에 약간의 상처만 입었습니다.
이게 무슨꿈일까요??
두번째꿈..
친한 친척동생과 동생딸아이와 함께 동생차에 올라서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친척동생차를 얻어탔습니다.
그런데 동생차에만 문이 달려있고 제자리에는 문이 없는겁니다..
집에서 버스정거장까지 5분이면 도착하는데 차를타고 가는길에 검정색 개한마리가..
차를 향해 마구 짖으면서 뛰어오는겁니다..
동생자리는 문이 달려있어 검은개가 달려들어도 물지 않을거 같고 제자리만 위험한거 같아서
가슴이 조마조마한채로 버스정류장앞 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내려주고 다시 돌아가려던 친척동생이 딸아이를 데리고 제가 타려는 버스에 같
이 동승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의아했지만 일단 같이 버스를탔고 버스가 출발하는데 내가 가려던 방향이 아닌 좀전에 검은
개를 가로질러왔던 그곳으로 버스운전기사가 차를 후진하여 몰더니만 검은개는 없고 그앞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버스문을 두드리면서 버스를 탈려고 난리를 떠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버스기사가 사람들을 향해 마구 돌진하더니 몇번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사이..
차밑으로 사람들이 끼어 죽으며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나더니만..
한참뒤에 버스가 멈춰서고 운전기사는 차를 버리고 도망을 갔습니다.
문을열고 내린 후에 모습이 너무 처참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체가 버스 밑으로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피비린내와 이리저리 짓눌려진 시체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온통 바닥에 흥건..
너무 놀라서 입도 못다물고 그자리를 떠나고싶은 마음만 간절하던차에 눈을 떴습니다..
이게 무슨꿈일까요?? 횡설수설하여... 죄송합니다만..
꿈해설줌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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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해몽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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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다리가 무너졌다니 7번약세..그리고 님의 프로필..공중부양과 오빠를 도와주다...님의 프로필 관찰대상일듯^^ 2.끔찍..시체 45..피15..운전기사는 도망가다 8약.. 초보인지라..아는데까지만 ㅎㅎ 그리고 님의 프로필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