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로는 입동을(立冬)을 지나 소설(小雪)이
몇일 뒤로 다가오는 계절....
기온이 급강하여 옷깃을 여미게하는 일요일
수도권 전철 산본역 2층 대합실 09시 20분경...
오랜 만에 만나는 도반들간 합장 인사와 반가움으로
만남의 분위기는 달아 오르기 시작하더니,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자 하나 둘씩 모여든
[사이버불교대학] 수계도반들의 모습이다...
잠시후 멀리 대구에서 새벽에 고속전철(ktx)편으로
대전에 살고 계시는 "청정행" 보살님과 함께 도착한
"대봉"거사님...<※ 두분은 "직지사" 수계 도반임>
우리들은 지난 10월 7일 [황악산/직지사] 모임에서
서로가 얼굴을 익혀 반가움에 차가운 두손들을 서로
잡으며 만남의 즐거움을 잠시 접으며,
곧바로 인근 빌딩에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정각사]로
발길을 옮겨 놓으니, 빌딩내 엘레베이터 앞에서 반가이
맏아주는 두 보살님의 안내에 따라 6층 정각사에 이르니
환한 미소로 [정엄 은사스님]께서 맞아주신다...
잠시, 우리 도반들은 스님과 따스한 차 한잔으로
차가운 몸을 녹이고 7층 법당으로 발길을 옮기니
이곳에는 정각사 신도님들과 기도 스님께서
"신묘장구다라니경"을 독송중인 장엄한 분위기였다...
우리 도반들도 각자가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예(禮)를 갖추고 함께 독경속으로 몰입하였고,
잠시후 [정엄 스님]께서 집전하시는 "사시예불"에
여법한 기도 불공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정엄스님의 특별 강의로 [보현십원가 普賢十願歌]에
우리들은 敎理에 몰두하게 되었고,
법회를 마치고 맛있게 준비한 찰밥으로 점심 공양을 마치고
이어서 스님과 茶談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지요...
우리들은 차기 정기모임에 관한 의견과 앞으로의 더욱더
발전되는 활성화 방안등에 대해서 토론후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남기고, 산본역 대합실에서 헤어짐을 로천카페의
커피로 대신하며, 삼삼오오 지하철에 몸을 싣고 헤어지는
여운의 글을 적어 봅니다...
오늘 "은사 스님 친견 법회"에 동참하신
혜명 님/명성 님/여행 님/법등명 님/불심각 님/해운 님과
보살님/법장행 님/지정 님/정진화 님/자심행 님/지연심 님/
법공 님/정법행 님/심공 님/자비행 님/연진 님/수정심 님/
풍경소리(3기)님/원광 님/금강행 님/도광 님/도공 님/
그리고 충남 아산에서 올라오신 지산 님<은해사 수계>
대전에 살고계신 청정심 님/ 대구에 사시는 대봉 님/
또한 우리 용주사 모임의 살림꾼 대정혜 님과 옆지기 거사님
전체를 아우르시는 법흥 회장 등 모두가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덕성)의 뇌리에 깊이 깊이 각인되는 도반님들 입니다.
아울러, 오늘의 법회에는 동참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시는 제주도의 "수월행" 님과
일산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시는 "명경"님의
소중한 재물 보시에 다시 한번 합장드립니다.
지금 처럼 늘~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어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원만 성취와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날마다 충만하소서...
【사이버불교대학<용주사 1기 수계>】
"德成/빛구름" 두손모음...()()...
사불대 도반님들 합심동행 하신 모습만 보아도 올 겨울은 환심의 군불로 아랫목이 지퍼질듯 하게 하네요. 정엄은사스님 품으로 가지 못 한 이 마음이 어찌.!! 추운날 마음이시리지 않겠는냐만은 휴일이 아니라 부처님은 이해 해 주시리라 봅니다. 은사스님을 친견하시고 돌아오신 모든 법우님들 행길마다 밝은 광명의 자비심이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음 부석사 에는 꼭 참석 하도록 하?읍니다 어제는 이른새벽부터 아푸기 시작하여 참석은 못했지만 묘하게도 ~~ 아마도 벌받은듯 합니다 왜 참석안하느냐구 ㅎㅎ 요즘 나름대로 몸 열심히 만들고 했는데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함 다녀 와야것읍니다 늘 ㅎㅎ _()_
저의 안부를 걱정해 주신 도반님들 저는 덕분에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정각사를 찾아 가는 길만도 행복했는데, 대봉님께서 대구에서 서울역까지 오셔서 저를 지하철로 인도해 주시고, 시간 맞추어 같은 지하철에 탑승해 주신 덕성님, 자심행님들, 산본 역에서 인사를 나누신 회장님, 모든 도반님들, 정각사에 들어 가 현관에서 저의들을 빛나는 미소로 맞이해 주신 은사스님, 스님의 법문, 점심 공양 후 스님 방에서의 대화시간, 모두가 행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님께서 우리에게주신 화엄사상강의는 저에게 남은 생의 시간을 다 채우고도 남는 행복입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첫댓글 님들 고맙습니다... ( ) ( ) ( ) ...
저는 화면 뒷줄 우측 1번 대봉(박순호, 애기호박)입니다... 화면의 님들가정에 건강 가득 가득 하시고, 행복은 소복 소북 하소서 .....사. 불. 대 동문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소서 ....
뒷줄 중앙에 계신분이 대전에 계신 사.불.대. 최 고령이신 """ 청정심''' 님 입니다
멀리서오신 대봉님 청정심님 잘 도착하셨는지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정엄스님을 모시고 예불드리고 법문을 듣고 도반님들과함께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든 사불대도반님들 성불하십시요.._()()()_
정각사에서 만남 모든 님들 반가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잘~~~ 도착 하였습니다 ()
정엄스님의 온화하신 미소와 도반님들의 환한 미소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지금 다시 보니 스님과 도반님들이 다시금 그리워 지는 군요.... 청정심보살님, 대봉거사님 잘 도착하셨는지요? 항상 부처님법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_()_
서울 동문님의 환영에 감사드리며 저는 동문의 염려하신 득으로 무사 귀향 하였습니다 ...( )...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도반님들 성불하세요...()()...
소중한사진 간직 잘하겠습니다._()_
^^ 어느님의 말대로 정말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보는만큼 친숙해지는 도반님들의 얼굴 정말로 반가웠습니다_()_
사불대 도반님들 합심동행 하신 모습만 보아도 올 겨울은 환심의 군불로 아랫목이 지퍼질듯 하게 하네요. 정엄은사스님 품으로 가지 못 한 이 마음이 어찌.!! 추운날 마음이시리지 않겠는냐만은 휴일이 아니라 부처님은 이해 해 주시리라 봅니다. 은사스님을 친견하시고 돌아오신 모든 법우님들 행길마다 밝은 광명의 자비심이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대봉도 참여 하였습니다 ((()))
사불대도반님들과 은사 정엄스님 과 정각사 불자님들과 함께자리는 청정함과 환희심으로 가득 넘처흘렸습니다.. ........()()
덕성/빛구름님 정각사/은사스님 법회때 수고많으셨습니다.어제 법회를 이렇게 신속하고,생생하게 올려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엄스님 뵌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고맙고,감사합니다. 어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제옆지기 법장행도 감사,감사,감사한 하루였다고 합니다.저는 맨끝줄 우측에서 두번째입니다. 멀리서 참석하신 대봉거사님,청정심보살님 다음에도 꼭 다시 빌수있으리라 믿으며 사불대 도반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
다음 부석사 에는 꼭 참석 하도록 하?읍니다 어제는 이른새벽부터 아푸기 시작하여 참석은 못했지만 묘하게도 ~~ 아마도 벌받은듯 합니다 왜 참석안하느냐구 ㅎㅎ 요즘 나름대로 몸 열심히 만들고 했는데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함 다녀 와야것읍니다 늘 ㅎㅎ _()_
명경거사님! 빨리 나으시구요~ 덕분에 저희들 공양 잘하고 왔습니다_()_
명경거사님 을 뵙지 못하고 돌아와 아쉽지만. 아쉬운 마음 잠시접어두고 다음기회에 꼬~~옥 뵙기를 소망 합니다 점심공양 준비해주신 명경거사님과 정각사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명경(明鏡)님 덕분에 공양 잘하고 왔습니다....부석사를 기약하면서 건강, 행복 하세요 ()()()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며 정각사로 향하였습니다. 밝고 환하게 맞아주시는 [정엄]스님과 멀리서 오신 대봉거사님, 청정심보살님, 지산거사님, 그리고 용주사 수계도반님들 모두가 반가웠습니다^^ 헤어지는 아쉬움을 못내 뒤로하고... 행복하여 넉넉해진 마음으로 회향하며 다시 일상속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돌아봅니다._()_
대전에서 오신 청정심 보살님& 대봉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려서 보고픈 마음에 한걸음에 부지런히 달려갔지만 약속 시간10분후에 도착해 죄송...... 몇번참석한덕에 낯익은 회장님,사무총장, 총무님,멀리서 이른새벽부터 출발해오신 도반님들 추운날씨에도 은사스님의 넉넉하심에 취해 시간가는줄 모르게 담소를나누고 헤어짐에 아쉬움을 부석사의 만남으로 달래면서 회향하니 벌써하루가 지났습니다. 울도반님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부석사를 기약하며 첫눈 내리는날 온가정에 부처님과 함께하시길.....()()()
저의 안부를 걱정해 주신 도반님들 저는 덕분에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정각사를 찾아 가는 길만도 행복했는데, 대봉님께서 대구에서 서울역까지 오셔서 저를 지하철로 인도해 주시고, 시간 맞추어 같은 지하철에 탑승해 주신 덕성님, 자심행님들, 산본 역에서 인사를 나누신 회장님, 모든 도반님들, 정각사에 들어 가 현관에서 저의들을 빛나는 미소로 맞이해 주신 은사스님, 스님의 법문, 점심 공양 후 스님 방에서의 대화시간, 모두가 행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님께서 우리에게주신 화엄사상강의는 저에게 남은 생의 시간을 다 채우고도 남는 행복입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청정심님은 사.불.대 거장이시니 모두들 관심을 가지는것은 당연지사임니다 ()()()
넉넉한 미소가 멋지신 정엄스님 반갑습니다...도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엄 은사스님, 감사합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