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제일교회SCE 여수2020동계캠프 성료
1. 17-18, 1박 2일, 여수은천수양관에서
-성령의 강한 역사체험 기독학생 정체성 확립-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8길 22에 소재한 예장통합소속 순창제일교회학생회(SCE, 담임 김형만 목사, 지도 김성빈 목사)는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여수은천수양관(원장 권혜경 원장010-9665-8728, 정우평 원목,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 버스 109, 114, 116번)에서 “말씀을 살라(시 119:105)”는 주제로 캠프를 마련, 청소년들에게 기독학생으로서 정체성확립 등 소중한 겨울여행을 하고 돌아갔다.(사진)
교사들과 성도들이 하나가되어 봉사 헌신한 가운데 진행된 캠프는 50여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중고등부 교육을 맡고 있는 김성빈 목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깊이 있는 말씀을 열정적으로 전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회개를 불러일으키고 비전을 심어주었으며, 교회를 중심으로 뿌리내려 헌신하도로고 결단하게 했다. 따라서 참석한 청소년들은 집회를 통해 성령의 강한 역사로 자신들을 향한 주의 손길을 생생하게 체험하였으며,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본 교회 찬양사역 팀의 인도로 은혜로운 감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레크리에이션, 게임, 조별 음식 만들기 경연대회 등 풍성한 순서를 경험했다. 수련회 시작되면서부터 여수은천수양관에 도착해서 그리고 귀가하는 과정 모든 시간이 미리 세운 시간표에 의해 진행됐다.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중요시하는 비전을 전 교인이 공유하여 퇴근과 함께 여수까지 내려와 학생들의 원만한 캠프진행을 위해 뒷바라지를 하는 등의 자원봉사자로 헌신에 참여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여 좋았다.
참가자들은 신풍 애양원 손양원 목사 기념박물관과 3부자 묘소 등을 순례했으며, 돌산 임포 일출명소 등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한편, 수련회 장소를 알아보는 교회 및 선교단체가 답사 차 발길을 하는 여수은천수양관에서는 청소년사역자들이 힘을 합쳐 초교파적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해 캠프를 실시해 이 땅의 청소년들이 땅 끝 선교의 최후의 보루라는 자세로 정례캠프를 실시할 수 l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