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두 나두 계절병이 도졌는지 외롭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그러는데
우리 한번 주안상 마련해서 무~드 한번 잡아 보자구
또
알아~
헌신랑이 새신랑 되고...
헌색시가 새색시 될지?
헤헤헤
그럼 안주 한번 만들어 볼까~
간단하면서도
특색 있는거로...........----->넘 떠들어서리 안주에 침 튀겠다. ㅋㅋ
술안주로 만드는 스테이크
재료:등심 도톰하고 손바닥 크기로 1개
양송이 세개. 청피망하나. 양파하나. 빨간 양배추 두잎.
마늘 세쪽. 당근약간.
양념:스테이크소스한국자. 핫소스 약간. 토마토 케찹한국자.
마요네즈. 또는 식용유. 참기름 한티스픈. 참께 약간. 맛소금 약간.
후추약간 술 반컵(소줏잔으로 ,,,)양주나 청주 포도주 아무거나
만들기: 등심은 한입 크기로 썬다.
양송이 청피망 양파 빨간양비추는 두꺼운쪽만 마늘은
얆게 쪽을 내고 야채는 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오목한 프라이펜에 마요네즈 세큰 스픈정도를 달군다음
고기를 넣고 저어준다
고기가 핏물이 가셨을때 마늘과 후추를 넣고 술을 붓는다.
쎈불에 야채 썰어놓은것을 넣는다.
야채가 적당히 익었을때
스테이크소스. 케찹.핫소스를 넣고 저어주면서
참깨약간. 참기름.을 넣고 잘 저은다음
스테이크 철판이나 예쁜 접시에 참깨를 뿌려 장식하고 담아낸다.
맛있게 만드는 포인트
마요네즈를 넣었을 경우에는 간을 안해도 되지만
식용유로 했을 경우엔 맛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다.
술은 야채를 넣을때 같이 넣는데
반드시 쎈불에 할것 (센불에 해야먄이 야채색이 선명하고 알콜이 완전히 날아감.
고기나 야채는 반듯반듯하게 네모나게 썰고 큼직해야 먹음직 스러움
야채는 푹 익지 않도록 주위 할것
(푹 익으면 색깔이나 모양이 없음)
밥반찬이 아니기 때문에 짜지않고 담백하게....
친구들아 오늘은 토요일이야
무드 한번 잡아보자구....
토요일은 밤이 좋아 불러야겠지~?
친구들아 주말 잘 보내
인천에 도깨비 이 석선
카페 게시글
이야기마당
주안상 차려 무~드 한번 잡아보더라구....
이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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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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