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공 지도자 두분이(K수련자 및 L수련자)
오늘 처음으로 기수련을 받았다
K수련자께서는 6년전에 나에게 방문하여 수련을
고려해 보았으나 그 당시에는 왠지 뚜렷한 의욕이
안생겨서 한번 방문하여 상담하신후 그냥 돌아
가셨다가 6년이 지난 어제 L수련자와 함께 방문
하셔서 상담하신후 오늘 수련을 받으셨다
(L수련자는 어제 처음 나를 방문하신 분이며
K수련자와 같은 기공단체에서 지역 책임지도자로
일하고 계신 분이다)
두분 모두 기공수련 경력이 각각 이십년 이상이다
K수련자께서는 이십년전쯤 구안와사 증상이
발생하여 고생하신 분이고 아직도 완치되지
않은 상태이다
L수련자께서는 공황장애 및 상기증으로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계시다
두분 모두 거주지가 너무 멀어서 오늘 두시간 가량
기수련을 하셨고 오늘 하루에(두세시간만에)
기수련이(기능력 전수가) 끝났다
통상 일주일에 한번씩 20여분 정도 수련을
시키고 5~6회 수련으로 수련이 끝나지만
멀리 살고 계시는 분들은 교통비 문제, 시간적
문제 등으로 매주 한번씩 올라 오기가
번거로우므로 두세시간 정도 수련시간을
정하여 단 한번 수련으로 기능력을 전수해
드린다(기수련을 마친다)
이처럼 단 하루만에(두세시간만에) 기능력
전수를 완성한다는 점에 대해 이해가 안가고
믿기지 않는 분들이 많으리라 본다. 하지만
사실이다. 하루만에(두세시간만에) 기능력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것은 나의 전생 때에
갖고 있던 나의 법력이요 나의 독보적인 능력
이다.
1.
K수련자의 기수련 체험내용임.
“이창우 선생이 처음 기를 넣어 줄 때 가슴 명치
윗부분에 뜨거운 기운이 들어 오면서 그 부분에
통증을 느꼈다.
그래서 나(K수련자)에게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기가 들어 갈 때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의 건강이 안좋은 경우에 그런 현상(통증)이
나타난다
“어제 잠을 잘 못자서 구안와사 휴유증으로 얼굴이
댕기고 아팠는데 수련 받는 동안에 얼굴에서 뜨거운
열이 나면서 얼굴속이 댕기고 아팠던게 풀렸다“
2.
기감의 유용성 설명
L수련자가 "모친께서 수일전에 유방암을 수술했다"고
언급하자 내가(이창우가) 기감氣感을 발동시켜
“2기 정도 되었다”고 판단하였는 바 L수련자께서
"실제 2기"라고 답변.
점단을 하거나 사주를 보면 맞았는지 틀렸는지 바로
알게 된다
하지만 풍수지리 이론으로 진단해 준 것은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하려면 짧게는 수십년 길게는 한세대
이상을 기다려봐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이창우가) 이십몇년전에 풍수지리 최고위 과정
자격증을 땄다
하지만 풍수지리 이론은 아예 써 먹지를 않는다
그 이유는 정확성과 객관성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이다
도반들중에 풍수지리를 오래 공부하신 분들이
여러명 되는데 그 도반들의 증언에 의하면
풍수지리학자 몇명이 동일한 땅 혹은 상가, 집터 등에
대해 진단을 하면 그 몇명이 진단하는게 모두 다르다
이처럼 풍수지리 이론에 의한 진단이 풍수지리학자
마다 제각각이고 그 진단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확인할 수도 없는 것이 풍수지리 이론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감능력은 사람의 건강상태, 땅의
풍수지리적 기운 등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우주원력 수련을 받은 도반들이 백명이면
백명 모두 기치료 능력이 생겨나는데 반해
유감스럽게도 기감능력이 생겨나는 도반들은
일부에 불과하다.
3.
수련 끝나고 여성 수련자 두분과 다른 도반 한분 등
모두 네명이 식사를 하는 도중에 L수련자께서 언급한
내용임
“수련 받는 시간 중반쯤에 몸 전체에서 냉기가 빠져
나가는게 느껴졌다“
* 이 대목에서 "냉기"라고 함은 곧 "병기운"이다
병기운이 빠져 나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