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검색실에 올라와서 놀고 있답니다ㅋㅋㅋ
근데 5분뒤면 마친다고 해서 잠시 인사만 하고 갈까해요^^
전 이번주까지면 교육이 끝나는데 그뒤에 일은 아직 미정이라 말씀드리기 그렇네요...
토욜엔 선미가 김쥐언니랑 울집(기숙사)에 놀러와서 임쥐랑 같이 새벽까지 얘기하다가 주일엔 같이 교회도 가고
너무 행복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계속 데이를 하다보니 새벽까지 일어나서 피곤할때도 많았지만 이젠 적응하고 나니 그럭저럭 살만하네요...
요즘은 매일성경으로 큐티를 해서 시심이 조금 그립기도 하지만
매일성경으로 하나님 만날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웃기지만...
새벽마다 기숙사 사람들이랑 같이 큐티하고 출근하는 것도 이젠 좀 익숙해졌구요...
얼마전엔 원장님이랑 같이 식사하고 커피숍가서 이야기도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마치는 시간이라 이만 쓸께요...
담에 또 소식 전할께요^^;;
첫댓글 언니 전하는 소식 넘 반가워요^^ 자주 들려주세요~~~~ 잘 적응하고.. 멋진 나날되길 축복해요^____^* 보고싶네욤.ㅎㅎㅎㅎ
언니~~ 진짜진짜 방가워염..^^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넘 멋져요~!! 부산 내려오면 꼭 연락주세요..^^ 정말 보구싶어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