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자났음에도 아직 더위와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오늘 아라뱃길은 내일까지 진행되는 water 축제로 훈련에 지장을 줄듯하여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참가자 분들의 재량으로 요령껏 훈련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조훈성, 권순태, 남재우, 박성만, 정연이, 김난, 전소연, 양철호
각자 남은 대회의 준비에 맞게 적절한 라이딩후 근전환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두 훈련을 마치고 복귀준비중인데 하루가 보이지 않아서 부회장님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아직까지 열훈모드인 하루를 두고 철수하였습니다.
능곡 양평해장국에서 박성만 부회장님이 오랫만의자기동네 식사라고 거하게 점심식사를 쏘아주셨습니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 여주 그레이트맨 대회 참가하시는 선수분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늦게도착해서 아라뱃길 행사 핑계로 짧게 운동했어요.😹
일철 식구들 보아서 좋았습니다.
보급 넘넘 감사드려요😻부회장님~식사 감사합니다!
여주 팀, 구례 팀 홧팅!!!🙌🏻
보급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라뱃길 행사로 길이 막혀서 크게 쭉 돌았습니다. 개인 사진까지 ㅎㅎ 체크하셨네요!!
보급의 힘 으로 오늘 훈련 끝까지 잘 마쳤습니다.정성껏 준비한 깍뚝썰기 수박은 최고 였습니다.
전 조금더 훈련하다 복귀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얼음 수박과 시원한 포카리로 훈련 마쳤습니다! 순태선배님 감사합니다.
성만 선배님 해장국 잘 먹었습니다!
수박과 해장국 먹으러 갔어야 하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수박 화채도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요.
애쓰셨습니다
여주대회 준비하시는 분들,
구례준비하시는 분들.
루틴으로 운동하시는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