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ㅡ두 본당에서의 네번의 강의가 끝났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마산 사제들
마산사나이들이란 느낌
말의 뉴앙스는 거친듯하지만
잔정이깊은 친구들이다
수고했다고
한아름 선물안겨주는
인심이 정겹다
창원 거제
두곳에서 맛본
마산교구의 푸짐한 인정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하다
이번일정은
의정부교구
대구교구
마산교구
그리고
안동교구 가흥동성당에서
끝난다
지방곳곳의
좋은 사제들
좋은 수도자들
좋은 신자분들
만나는 기쁨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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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08: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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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만남 이어 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