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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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늘이군요.
내일 야유회 가는 시간이 너무 일러서 지금 자면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아요.
그래서.. 감기는 눈 부릅뜨고 억지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날은 자고 싶어도 잠이 안와서 못 잤는데 오늘은 자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니 더 잠이오네요.
어떻게든 안 자 볼라고 온 갓 뻘짓이란 뻘짓은 다 하고 있어요.
윈도우 테마 바꾸기. 화면 배색 바꾸고 글꼴 바꾸고 뉴클리드 원론에
관심도 가져보고(이건 머리가 아파서 잠이 달아난답니다.) 220과 284가
친구인 이유도 함 생각해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빨래도 해보고 그간 싸
였던 설거지도 하고 뻑 나 있던 형광등도 함 건드려보고 집안 살림을
아주 엎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왜이리 안 가는지...
우잉~ 이러다 잠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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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Re:Re:ㅠ0ㅠ...으잉...(내용 울부짓으러 구석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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