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커피전문점 커피맛 평가 → 1위 엔제리너스(5점), 2위 할리스(4점), 3위 투썸플레이스(2.6점), 4위 스타벅스(2.0점), 5위 커피빈(1.4점). 국민일보, 바리스타 시음 평가. (국민)▼
2. 요즘 옷, 너무 작게 나온다 → 업체들 작은 옷 위주 출시. 허리의 경우 KS규격의 M사이즈 치수는 69~77cm이지만 실제 매장에선 63~72cm이 M사이즈로 나온다고.(중앙선데이)▼
3. 서울 車 제한속도 모두 낮췄다 → 간선도로 50㎞ /이면도로 30㎞. 서울경찰청, ‘안전속도 5030’ 교통심의 모두 마쳐. 내년 말까지 표지판 재정비 완료 계획.(세계)
*시속 60㎞로 달리는 차에 치였을 때 보행자의 사망 가능성은 85%에 달하지만 시속 50㎞일 때는 55%로 줄어든다. 교통안전공단 자료.
4. 김치를 ‘담다’(X) ‘담그다’(O) → ‘담그다’는 ‘담가’ ‘담그니’ ‘담갔다’ 등으로 활용. ‘담다’는 물건을 담는다는 의미의 다른 말. ‘담구다’ (담궜다)는 아예 사전에 없는 말. (중앙, 우리말 바루기)
5. AI의 핵심은 수학, ‘행렬’, ‘벡터’ → 그런데 우리 교육은 거꾸로 가. 수능에서 행렬, 벡터 제외. ‘문, 이과 모두 수학이 중요한데 거꾸로 간다’. 이조원 나노종합기술원장. (중앙선데이)
6. 6.25 중국군 포로 → 2만 2000여명. 미군포로의 7배... 이중 1만 4000여명 대륙행 거부. 주로 대만으로 가.(중앙선데이)
7. 개인이 가진 총기, 정부가 사들이는 뉴질랜드 → 지난 3월 총기 난사 사건으로 무슬림 51명 사고 이후. 현재까지 765억 들여 불법개조 총기 5만6000점 사들여.(경향)
8. 우리 병사들 전투복 → ’4만원짜리... 불이 붙으면 타고, 녹아내립니다. 녹은 것을 떼어내면 살갗도 같이 떨어집니다. 미군이 입는 15만원짜리 전투복은 잘 안 탑니다‘. (중앙선데이, 전 특수전 사령관 인터뷰)
9. ‘샤를 드골’ 프랑스 전 대통령 묘비명 → “샤를 앤드루 조셉 메리 드골, 1890∼1970”, 이름과 생몰연대 외 아무 내용도 없어. ‘내가 곧 역사’라는 자존심과 오기... (중앙선데이)
10. 옛 광주교도소 자리서 기록없는 유골 41구 발견, 의문 증폭 → DNA 분석이 관건. 부식심해 수개월 소요 예상. 법과학자들, 1975년 이전 유골일 가능성도. 두개골 구멍도 부식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서울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