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퉁이 곳곳에 있는 왕고들빼기를
그동안 효소 만들기에 주력하여 넣었습니다.
효소 항아리도 거의 차고 하여, 이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어보기로 하였지요.
오늘, 먹을 방법은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
생각보다 쓰지도 않고 맛있네요.^^
다음에는 생으로 무쳐먹기...
첫댓글 고들빼기와 다른 건가요? 엄마가 담아주시던 고들빼기 김치. 아 먹고싶네요.
왕고들빼기는 말 그대로 왕...커다랗게 자라는....그런데 고들빼기가 훨씬 맛있어요.
첫댓글 고들빼기와 다른 건가요?
엄마가 담아주시던 고들빼기 김치. 아 먹고싶네요.
왕고들빼기는 말 그대로 왕...커다랗게 자라는....그런데 고들빼기가 훨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