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 Justin의 강사습격(1)
안녕하세요 Justin입니다. 2탄입니다~람쥐~
일전에 필리핀 가족여행을 갔다가 저의 강사님을 만났던 이야기를 썼었는데, 2편이 늦어졌군요~ㅎㅎ
제가 워낙 게을러서 그만,,,ㅜ.ㅜ 처음 글을 올리고 시간이 꽤 흘렀네요~^^
자 그럼 다시 글을 좀 써볼께요~~
저는 원채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여러 나라를 다녀봤는데, 이번 처럼 뭐가 기대되었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ㅎㅎ
전에는 그저 낯선곳으로 무작정 떠나 마음껏 떠돌아다니면 무언가 얻으리라라는 Adventer
였었죠~ㅋ 계획없이 떠나 계획하지 않은 무언가를 얻는 그런 모험같은 걸 즐겼어요~
하지만 결혼이란걸 하고 가족도 생기니, 조금은 위험할 수도 있는 그런 여행은 생각하지 못하게 되네요~ 나이가드니 세상에 대한 겁도 많이 생기고 그런가봐요~~^^ 이제는 계획을 잡고 무언가 뜻깊은 한가지를 하고 싶더라구요~
그게 바로 우리 Megan 선생님을 습격
하는 것이 되었군요....ㅎㅎㅎ
사실 필리핀은 보라카이나, 세부가 먼저 떠오르죠, White beach와 Amerald빛 바다
...캬~~~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낙원이지요~ 하지만, 휴양보다는 필리핀의 특색있는 것을 느껴보고 싶었어요~^^
음~ 머 요즘 많은분들이 해외로 여행을 많이 다니시니, 시시콜콜한 여행 이야기는 접어둘께요~~저보다 훨훨 조~은 경험들 많을텐데~~~ㅇㅎㅎ
자~ 우리는 마닐라에서부터 북쪽으로 클라크필드로 향하며 중간중간 들리고 바기오로 가보았어요~
바기오는 산악지역인데, 1900년대 초 미군이 필리핀의 더위를 피해 휴양할 수 있는곳을 찾기위해 개발이 되었다는군요~
필리핀도 우리 마냥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힘들었나봐요~ 아래사진은 바기오가 있는 산악지대로 진입하는 길을 찍은 사진인데요~ 미군이 개발할 당시 모습과 칼라사진은 제가 가면서 산악지역을 찍어본거에요~~^^ 지금은 아스팔트가 좌~악 깔리고 대형버스
나 승합차
들이 다닐만큼 잘 개발이 되었더라구요~

<1900년대 미군..어쩌구저쩌구 소령인가가 답사하는 사진>

<2012년 내가 답사하는 사진>

<바기오 가는길 마주오는 치쿠니 사진>


자 이렇게 바기오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선선한 날씨더라구요~ 한국의 늦봄정도랄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산전체를 덮고있는 바기오 사진을 못 담은게 아쉽네요~~ㅠ.ㅠ


자 이제 Megan강사님을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보고싶어요~~~ My teacher Megan~~어디 있나요~~~??? 어서 나와요~
미리 연락해둔 Peter manager님께 연락하여~ 저 Justin은 후한 환영을 받으면서 Mint영어 필리핀지사로
향하게 됩니다.
아우 떨려라~~~
여기서 우리 3편을 기대해보아요~~^^
Megan강사님 얼굴보기 참 어렵죠~잉~
죄송해요...글을 쓰다보니 쓰고 싶은 것도 많고 여러 이야기, 사진들을 민트폐인님들과 공유하려다 보니 길어저요~~헥헥
담 시간엔 꼭!! 우리 Megan선생님 얼굴 보여드릴께요~
Thanks,
Justin
첫댓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글이~ ^^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강사님들에게는 쟈스민이라 불리우는 클로이 입니다~! ^^
예전에 1편을 본 것 같긴 했는데, 2편을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ㅎㅎ
3편은 언제 또 올라오려나. 기대됩니다~!!
아아.. 중요한 순간에 끊겻네요.. 유유 삼탄 언제써 주시나요?
울 회원중에 유일하게 민트영어 콜센터를 습격하신 저스틴님~!!
3탄도 엄청 막 왕 궁금해여~~!! ㅋㅋㅋㅋ
저스틴어빠~~!! 3탄, 3탄~~!!
이렇게 감각있는 사진들 올려주시다니^^ Megan 쌤 사진도 얼마나 예쁘게 찍어주셨으려나 궁금해요+_+ 다음편은 언제 올려주시나요?ㅎㅎ
잼나요 ㅋ 삼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