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신앙생활(양원교회) 23-6, 양원교회 사모님과 의논
오늘 양원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날이다.
교회 방문 전, 양원교회 일정에 관하여 어떻게 의논 할지 정연석 씨와 의논했다.
“정연석 씨 오늘 교회 사모님에게 교회 일정 의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교회 있어요?”
“음.. 그거보단 올해 교회 연중 계획이 어떻게 돼요? 라고 묻는 건 어떠세요?”
“연중 계획이 어떻게 돼요?”
“네, 그렇게 여쭤보면 될 것 같아요.”
양원교회에 도착해서 정연석 씨와 양원교회 사모님과 양원교회 일정에 관하여 의논했다.
정연석 씨가 사모님에게 직접 물어봤다.
“교회 일정 있어요?”
“네?”
정연석 씨를 대신하여 직원이 거들어 의논을 도왔다.
“혹시 올해 양원교회 행사 일정을 알 수 있을까요?”
“아, 저희가 따로 일정표가 있지는 않아요.”
“정연석 씨가 교회 행사에 참여도 하고 예전처럼 잘 적응해서 교회를 다녔으면 해서요.”
“네, 정연석 씨도 행사 참여하면 좋죠. 저희가 행사 있을 때마다 전화나 문자로 미리 연락을 드릴게요. 아픈 곳 없이 오래 다녔으면 좋겠네요.”
“네, 감사합니다.”
양원교회 일정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그 구실로 정연석 씨와 양원교회 사모님과 신앙생활에 관하여 의논을 자주 할 수 있도록 한다.
정연석 씨가 교회 측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정연석 씨가 잘 적응을 하고 더 많은 둘레사람과 어울려 지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
2023년 02월 05일 일요일, 최영대
오히려 신상생활 자주 의논할 구실이 생긴 것 같습니다. - 구자민
정연석 씨가 사모님이 일정을 두고 의논할 수 있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로 되도록 당사자가 하게 돕는 일이 중요하지요.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