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8년 경북도민체전 상징물 작품 선정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9. 28(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알릴 대회 상징물을 심사하여 부문별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7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6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 대회마크(엠블렘),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부문에 걸쳐 총 343점의 작품을 접수하였다.
대학교수, 예총상주지회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대회마크는 김세일님이 출품한 “상주의 정신(Spirit)이 위에서 펼치지는 경북체전”이라는 주제의 작품이, 마스코트는 김강민님이 출품한 “감돌이와 신나리”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구호와 표어는 1차 집계한 작품을 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종심사하여 작품을 선정키로 하였다. 선정된 작품은 도 체육회의 승인을 받은 후 대회 홍보를 위해서 사용하게 된다.
상금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200만원, 가작은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구호, 표어부문 당선작은 50만원, 가작은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이신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오늘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대회 상징물은 경상북도와 우리시를 가장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들로 선정되었으며, 내년 도민체전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시를 알리는 하나의 상징물이 되었음 한다.” 라고 말했다.
상주시 지연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5억 추가 확보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2개 사업으로 ‘거동지구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 배수관 확장 8억원’과 ‘상주시 다목적 생활체육관 건립 7억원’이다.
거동지구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 배수관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20억원으로 거동동, 인평동과 낙동면 운평리 일대의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개인 식수의 수질불량, 고탁도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의 물부족 해결과 깨끗한 식수가 공급 될 것이다.
또한 상주시 다목적 생활체육관 건립은 총사업비 19억원으로 2018년 도민체전 및 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되며 지역 생활체육시설의 확충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이번 추가로 확보한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상주시민운동장 기능보강 7억원, 신덕세천등 소규모 위험시설정비 6억5천만원, 저출산 극복지원 4억 5천만원등 총 10건에 3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속적으로 지원 필요성을 건의하는등 적극적인 대응의 결과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국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의 열악한 재정을 보완하여 현안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운영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여 운영중인 「2017년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2017. 9. 23 ~ 9. 29)」을 맞이하여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28일(목),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이마트 상주점(지점장 채희준)은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추진일환으로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봉사단’과 ‘희망나눔주부봉사단’이 함께 관내 홀로어르신 4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과 상비약품, 선물 등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더불어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 자원봉사단의 직접 만든 송편이 추가되어 ‘행복꾸러미’가 더욱 풍성해지는 시너지효과를 내었다.
한편, 9월 28일(목) 은척면 일원에서 진행된 ‘제15회 상주시 시각장애인 어르신 경로잔치’에는 ‘명실상주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풍성하고 훈훈한 시간을 선사하는데 일조하였다.
상주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로 구성된 ‘명실상주봉사단’은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체육 행사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지회장 김장환)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시각장애 어르신 및 가족,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게임경기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통해 운영한 일련의 자원봉사활동은, ‘자원봉사로 만드는 살맛나는 희망도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였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 간 ‘나눔의 정(情)’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신흥동 “제일연탄” 사랑의 연탄지원
불우이웃 11가구에 연탄 400장씩 배부
신흥동 관내 소재한 제일연탄(사장 정성진)에서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불우이웃 11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배부하였다.
가을에 접어들며 조금씩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드리고자 밀려드는 연탄주문에 바쁘지만 틈틈이 불우한 이웃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일연탄 정성진 사장은 번영회 사무국장을 맡아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연탄을 지원해드리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정성진 사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잠깐 짬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치니 피곤하지만 힘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매년 이렇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제일연탄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위에 이런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밝다”고 말했다.
계림동, 인근 주민센터 공터 임시공영 주차장 조성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폐기물, 잡풀, 각종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이 심했던 곳 공터 2곳을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 을 얻고 있다.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하늘터’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고 자신감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하여 ‘더클 청비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은 김홍희(크리스토퍼 리더십 상주연합회 회장)으로서 다수의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살려 성인 대상으로 이뤄지던 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맞춤 교육을 준비하여 호응도 높은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사 김홍희는 “4주간(총8시간) 강의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자신감 있는 태도와 친구들과의 솔직한 감정 공유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청소년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 서는게 무섭고 긴장되어서 말을 잘 못했지만 리더십 프로그램을 한 뒤에는 좀 더 자신있게 발표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떨리는 것도 줄었어요” 라고 말하며 소감을 표현했다.
상주 ○○아파트 여성 변사체 타살로 추정
상주경찰서는 지난 10월3일 오전 11시경 상주시 신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김모씨(여, 34세)의 시신이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 했다고 밝혔다.
숨진 김씨는 발견 당시 좌측 손목 부위에 창상을 입은 채 피를 흘리며 안방에 엎드린 채 발견되었는데, 상주경찰서는 10월6일 대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을 실시한 결과 ‘예리한 흉기에 의한 경부 자창’이 직접 사인으로 추정된다는 예비 부검결과를 통보받았다.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된 당일부터 타살 가능성에 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대한 CCTV 분석과 피해자의 행적 확인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평소 피해자와 알고지내던 B씨(28세)가 피해자의 주거지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범죄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10월3일경 변사자의 모친이 지난달 29일부터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를 함에 따라 주거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상주상무, 추석 연휴 속 또 하나의 즐거움 선물한다!
-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무패 행진 이어가 -
- 7경기 연속골 타이 주민규, 8경기 연속골 새로운 기록 도전! -
황금빛 들녘 사이로 풍요로움이 가득한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오는 8일(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FC서울과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상주상무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풍성한 한가위만큼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달 30일(토)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주민규는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다가오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8경기 연속골이라는 역사적인 기록 달성과 함께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상주상무는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상주시민 및 축구팬들을 위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비했다. 식전엔 지난 23일(토) 제주전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신세계와 김진환의 100경기 출전기념식이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네온 미러선글라스를 비롯한 식사권 및 상품권, 사인볼 등 풍성한 경품도 홈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 돌아간다.
더불어, 33라운드 서울전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시즌회원 출석체크 2차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7월 19일(수) 제주전부터 진행된 시즌회원 출석체크 2차 이벤트는 이번 서울전까지 연속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4경기에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상무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시점에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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