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스토리-생명전자와 브레인 스크린이야기(25)

[청산]

삼십년전 나의 모악산에서 나의 실체가 천지지운이고 천지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이 깨달음을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은

지금도 나를 떠나지 않고 있다.왜냐하면 이러한 자각이 사람들로 하여금

개인적인 문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구 평화실현이라는 큰 대의에 동참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깨달음을 대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나는 지난 삼십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으며,여러가지 명상법과 수련법을 개발하고 보급해왔다.뇌교육,단요가,

뇌파진동 등은 그러한 방법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것들이다.그중 내가

최근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책의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바로 생명전자와

 브레인 스크린이다.
생명전자와 브레인스크린은 천지기운과 천지마음의 다른 이름이다.
나는인류가 지금 신명시대에 도달했다고 믿고 있다.신명이란 밝아진의식,깨어난

의식이란 뜻으로 이것은 인류가 지금 영적으로 가장 성숙한 시기에 진입했다는 것

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도저도 못하고 관망하거나 걱정하는 사이에 지구 문명의 위기가 목까지

차오른 느낌이다.
생명전자와 브레인스크린은 디지털 시대,신명시대의 인간의 상상력과 영적감수성

을 염두에 두고 만든 개념이며,지금은 인류의식의 빠르게,대규모로 깨어나야할

때라는 나의 절박함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나는 민감한 영성과 통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명상수련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생명전자와 브레인스크린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고,이를 활용함으로써 놀라운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집단적인 의식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브레인스크린은 깨어있는 의식을 공간화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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