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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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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대보름 날 소회
이 재 열 추천 0 조회 54 25.02.12 19: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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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2 21:13

    첫댓글 꼬옥...달집 이야기만 나오면 친구 부모님 치성드리던 모습이 떠오르는구먼.
    친구에겐 생체기이지만.
    대보름이라면 오곡밥이 빠지면 앙꼬없는 진빵이지.
    동네 돌아 댕기며 공출(?)받은 집집마다의 특미를 맨밥으로 먹어도 얼매나 꿀맛이든지...
    입에 춤물이 고이사서 고마 들갈라요.게이대가리 조심하소.

  • 25.02.13 04:03

    지금도 생각나는 것이
    설에 산 새 옷 입고 달집 태우는 데 갔다가 불똥이
    튀어와서 옷에 펑크 내고 집에서 혼이 난 적이 있네요.ㅋㅋ
    추억은 늘 우리에게 그리움을 선물합니다.
    그래도 그때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 25.02.14 19:17

    정월 대 보름이라,
    참 많은 것이 생각 나네요. 내 연은 참 높이 날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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