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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광고총대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광고총대
★ 이 글의 이동을 어디로든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하철 광고 총대인 광고총대 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성시대의 광고가 순조롭게 게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광고진행과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1. 여성시대에서 광고를 개제하기 위해 모금하고 그 모금액으로 신촌역, 홍대입구역, 강남역 에 DID(디지털간판) 광고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 광고를 게재하는 과정에서 서울메트로 심의에 '남성비하적','민원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라는 이유 등으로 광고시안 13개 중 10개가 게재 불가 처리 되어, 결국 3개의 광고만 송출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406143 (광고관련 글)
심의관련 7월 14일 1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광고대행사 담당자: 아 이게 저희 심의 팀에서는 통과가 됐는데 갑자기 메트로에서 태클을 걸어 가지구
총대: 아 그래요? 아 보낸 것 중에 한자 써진 것도 있었는데..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그게 약간 남자 비하적이라고 갑자기 그쪽에서 저희끼리는 다 합의가 됐는데 갑자기 메트로에서 보고 안 된다고 그래가지구 약간 수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만약에 들어가면
총대: 아 그러면은 그쪽에서 수준이 어디까지인지를 저희가 알아야 수정을 하는데..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 남성비하적인거를 좀 빼야하는 거 같아요 . 이게 말이 약간 그런식으로 들어간다고..
(중략)
총대: 그런데 한자같은거는 남자비하라기보다는 여자비하적인 표현인데.. 그거까지 제외가 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래서 한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게 여성에 대한 그런 게 너무 많이 표현이 된다고 해서, 지금 된 세 가지 같은 거는 문제를 내서 맞추는 형식이었잖아요. 그런 거는 괜찮은데.. (중략) 그래서 우선은 수정부분을 어느 선까지 하는지가 우선 한자 말씀해주신 부분 수정이 들어가면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한 번 체크를 해볼게요.
총대: 그 가이드만 확실하게 주시면 수정하는 거는 광고를 어쨌든 간에 게시를 해야 하니까 수정하는 거는 수정하면 될 것 같긴 하거든요.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여쭈어봐주세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래서 만약에 18일이 얼마 안 남아서 그때까지 수정이 안 되면 우선 3개로 먼저 나가고 수정한 걸 순서대로 추가적으로 송출 진행하는 거로 하셔도 괜찮은지
총대: 아 네 가이드 오는 것만 최대한 빨리 주시면은 주말 지나서 게시되는 거잖아요.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수정은 가능 할 것 같아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네
총대: 네 최대한 빨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러면 우선은 그 수정하는 부분하고 체크해서 연락을 드릴게요.
심의관련 7월 14일 2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광고대행사 담당자: 아 그거 지금 확인해 봤는데 한문 들어가는 거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올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또 계집녀자가 많이 들어가고 여자에 대한 게 많이 써 있어서 한문 들어가는 거는 좀 힘들것 같다 라고 말 나왔구요. 또 다른거는 세가지는 통과가 됐잖아요. 그게 된 게 문제 말고 포스터형식으로 캠페인 형식으로 되서 그거는 괜찮다고 나온거 거든요. 다른 것도 붙이려면 캠페인 형식으로 문구를 붙여야 하실 거 같고 이게 저희가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주시면 메트로에 또 심의를 넣어야 해요. 그러면 또 어떻게 될지는 넣어봐야 알거든요 된 다 안된다가 아니라
총대: 아 혹시 임금 가지고 만든 포스터도 있거든요. 그거는 따로 나온 얘기가 있나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렇게 문구를 하나하나 짚어주지를 않아 가지구.. 저도 그렇게 해주면은 속편하게 말을 할 텐데 저희도 넣었다가 안될 수도 있는 거라 저희가 넣어도 메트로가 안된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딱히 말씀드릴 수가 없어 가지구.. 그래서 문구를 저희 쪽 윗분들이랑 한 게 캠페인 쪽으로 가면 괜찮을 것 같다고 나왔거든요.
총대: 아 캠페인 형식이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어차피 저희가 하는 게 캠페인 형식이잖아요. 그러니까 말을 좀 순화해서.. 좀 어렵죠..
(중략)
총대: 근데 문구를 수정을 하는 것도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좀..
광고대행사 담당자: 아 잠시만요 (이미지 확인 중) 이런 식으로 뭔가 이렇게 알려주는 형식 혐오라는 강한 단어는 최대한 빼고 이게 좀 그래도 괜찮다고 나온 게 캠페인 형식으로 혐오란 단어 없고 강하게 하는 단어가 없어서 통과가 됐거든요. 얘를 약간 기반으로 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얘를 약간 모티브로 하셔가지고 바꾸시면 말만 좀 순화하셔서 바꾸시면.. 내일까지 만약에 시안이 안 나오면 이 세 개 가지고 돌려야 하거든요
3. 서울메트로 심의에 납득하지 못한 많은 회원분들이 서울메트로측에 광고심의 기준에 대한 민원을 남겼습니다.
4. 7월 20일(수) 오전 광고대행사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서울메트로 쪽에서 말하길 민원을 좀 자제해달라. 계속 민원이 들어오면 광고를 다음부터는 안 받아 줄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심의관련 7월 20일 1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광고대행사 담당자: 다름이 아니라 메트로 쪽에서 (민원이) 왔다고 해가지구.. 여러 명이 하셨나봐요..
총대: 아 그래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한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하셔가지고 이제 있다가 전화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자제.. 좀 부탁드린다고 계속 민원이.. 하시 면은 이제 그쪽에서도 그 광고 같은 거를 다음부터 안받아줄 수도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민원이 계속 들어오니까 계속 말씀하시면
총대: 그러면은 전화주신 게 그 심의쪽 분이 전화를 주신 거예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메트로 쪽에 연락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메트로에서 연락을 주신거 에요. 메트로 어느 쪽에다가 연락을 하신지 몰라서..
총대: 아 그러면 전화를 받으신 것도 뭐 어디서 정확히 어디서 연락을 온지는 모르고 메트로라고만 연락을 들으신 거에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결국은 저희 담당하시는 분한테 말씀이 들어가서 그분한테 연락이 온거에요. (중략)
총대: 그럼 그쪽에서 얘기 한 거는 민원 그만 넣어 달라 전달하려고 연락 주신 거에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런 거죠 뭐..안 그래도 한 번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서..
총대: 탈락 시킨거는 뭐 다시 붙여준다거나 그런 말은 없었어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런 말은 없네요
총대: 아니면 혹시 저희가 그 심의 쪽 관련해서 뭐 직접적으로 통화를 하거나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아.. 그렇게는 좀 힘드실 거 같아요.
5. 7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경 광고대행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서울메트로쪽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 그 때문에 이슈가 되어서 일이 커졌으니 광고를 내리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심의관련 7월 20일 2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광고대행사 담당자: 국민일보인가?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총대: 아네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것 때문에 전화 연락이 와가지구
총대: 뭐라구요? 메트로에서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이거 내려야 될 것 같아요
총대: 광고를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네
총대: 광고를 내린다구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이게 지금 그쪽에서도 연락오고 지금 이게 일이 많이 커져서..지금..메트로측에서 광고 내려야겠다고. 이제 말씀이 나오셔가지구..
총대: 광고를 아예 내린다구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지금 이 글이 메트로쪽에서..
총대: 국민일보쪽에서 기사가 떴다구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지금 위키트리...? 제가 카톡으로 보내드렸는데
총대: 제가 뭐라고 검색해야..
(카톡확인이 어렵다는 얘기)
(기사찾는 대화 내용)
기사 주소 :
신촌·강남·홍대역에 붙은 '여혐 반대' 광고 사진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7791
광고대행사 담당자: 여기에 메트로에서 아예 뭐.. 거절을 당했다 뭐 이런 식으로.. 나와가지고
총대: 거기서 내린다는 이유가 뭐에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이제 이 부분이 이슈화가 되고 메트로에서 이렇게 안 되고 하는 의미가.. 내린다는 의미가.. 이게 너무 이슈화가 되서 그런 거 같아요.
총대: 이슈화가 되서 내린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노이즈마케팅 처럼 지금 이 부분이...
총대: 아..네...
광고대행사 담당자: 좀 그런 식으로 흘러갔잖아요.. 지금.. 이렇게 글도 올라오고 하면서..그래서... 이 광고를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계속 민원이 들어올 거고 계속 말이 생기니까 그거에 대해서 메트로 측에서..
총대: 다른 이유가 없고 시끄러워서 게재를 내린다는 얘긴가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시끄러워서는 아니구요..음..이걸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이게 쭉 계속 이슈화가 되서 그런거 같아요
총대: 네 이슈화가 되는 거는 알겠는데 이슈화가 되는 게 뭐가 문젠지..민원이 계속 들어오는 것 때문에 그런 건지..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민원도 계속 들어오고 그리고 이렇게 글도 올라오고 살짝 이게 메트로에서 거절 됐다는 걸 강조하셔서..메트로 측에서 메트로 본사쪽에서 아예 연락이 왔나봐요. 이렇게 이슈화 만들지 말라고.
총대: 근데 제 생각에는 내리면 더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슈가..
광고대행사 담당자: 계속 말이 나오니까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솔직히 안 내렸으면 좋겠는데. 이걸 제가 결정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총대: 그러면 회사에서 윗분들한테 보고 다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네
총대: 의견이 어떠세요? 그냥 내리자 뭐.. 이런..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건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총대: 그냥 거기서 내리라고 한 거 전달만 해주시는 건가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메트로에서 결정하는 문제고, 이거는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총대: 그러면 거기서 저희 쪽에 내리면 안 되겠냐고 요구를 요청을 하는 건지 아니면 내리겠다고 통보를 하는 건지
광고대행사 담당자: 저희는 우선 통보는 받았거든요.
총대: 그냥 내릴 꺼다. 이렇게 얘기를 들으신 건가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내려야 할 것 같다.
총대: 내려야 할 것 같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총대: 뭐..구체적으로 몇 시부터 내리겠다. 이런 말은 없구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오늘 중으로 아마 내릴 수도 있다 까지만 받았어요
총대: 세상에..
광고대행사 담당자: 저도 지금 너무 멘붕이 와가지고...이거 아예 주소를 주면서 말씀을 하시니까.
총대: 메트로에서 주소를 준거에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찾아서 주신거에요. 이거 때문에 지금 본사에서 연락오고 이러신가봐요
총대: 어? 근데 서울 메트로 본사가 서울 아닌가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네 맞아요. 근데 이게 본사에 또 사람들이 있고 또 심의 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 이렇게 나눠져 있잖아요.
총대: 아 상위기관인가보네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그렇죠 여기도 이제 위엣 분이 있으니까 저도 전달을 받은 거라. 제가 담당자라. 그래서..오전에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거기서 그냥 끝났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이 기사까지 떠가지고 훨씬 심각해진 것 같아요
총대: 일단 저희가 광고를 유지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건..한번 여쭤는 볼게요. 근데 이미 화가 많이 나셔서 그렇게 말씀하셔가지고. 이 부분이 아예 내려야 될 거 같다고 말씀하시니까
총대: 확정인가요? 내리는 게?
광고대행사 담당자: 거의 확정 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총대: 확실하게 전달 해주실수 있나요 저희 쪽에? 확정이다 아니다 이렇게. 왜냐면 저희도 돈을 모아서 광고를 한 거라서 일을 진행하려면 확실하게 얘기가 나와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광고대행사 담당자: 이거는 오늘 중으로 내릴 것 같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총대: 음..내릴 것 같다 라고 하는 거면 변동사항이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저희도 돈 주신분 들한테 얘기를 하려면 확실한 내용을 가지고 얘기를 해야 하니까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맞아요. 이건 제가 한 번 더 확인하고 내리면 몇시 쯤 내릴 건지 아니면 ....말씀드리고 이거는 혹시 올라온지 모르신거죠?
총대: 네 지금 말씀해주셔서 처음 알았어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네 그래서 저도 저랑 통화하신 분은 이렇게 된 거 모르신다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민원 들어가고 이런 것도 모르셨다고
총대: 네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래서 아마 그분도 당황 하실 거라고 말은 했는데.. 우선은 이거부분..몇 시쯤이라고 그런 거 확인 드리면 제가 말씀 드릴게요
총대: 네 알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분 뒤 또 한번의 통화에서 광고가 이미 내려간 것 같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심의관련 7월 20일 3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광고대행사 담당자: 아 네 (회사)인데요 이거 이미 내려갔을거래요. 이게 지금 글을 보니까 여성시대 광고가 남성비하를 이유로 거부가 됐니 이런걸로 말이 있어가지고 약간 그런거 같아요.
총대: 벌써 내려갔다구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우선 그렇게 말씀은 하시는데 아직 저도 가보지는 않아가지구
총대: 아 네
(중략)
광고대행사 담당자: 좀 그래서 그 금액 부분은 조율해서 확정되면은 말씀드리고 어제 입금해주신거는 아직 개제가 안된거니까 그거까지 다 같이 해서..
총대: 그러면 금액이 차감이 되는건가요?
광고대행사 담당자: 근데 이게 하루 나간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측정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6. 남은 모금액으로 현재 진행한 DID 광고 외 교대역 포스터 광고도 준비중이였습니다.
7월 19일(화) 이미 계약서에 날인까지 모두 마친 상태에서 DID광고 심의를 통과한 것과 동일한 시안을 심의로 제출하였습니다.
금일 7월 20일(수) 정오쯤 심의 통과했다고 연락을 받았으나, 당일 오후에 DID광고에 민원이 조금씩 들어온다며 심의결과를 익일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메트로측의 일방적인 광고게재 거부로 인하여 계약이 파기되었습니다.
7. 광고대행사에서 환불관련 문제나 추후 다른곳에 광고게재가 가능한지 여부 등을 7/21(수) 알려준다고 하였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금일 오후 1시 반경 광고비 환불관련 문의를 하였고, 외부에 있다며 사무실에 들어가 연락준다고 하였습니다.
오후 4시 40분경 연락이 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심의관련 7월 21일 1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총대: 메트로에서 정식적으로 승인하지 않고 임시승인만 한거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우리에게 이야기한걸로는 3개의 시안만 통과해서 게시될꺼라고 하셨다. 하지만 메트로에서 언론사와 인터뷰 한걸 보니 정식적으로 승인해준적 없다. 임시승인만 해줬다. 광고대행사의 착오로 광고를 게재했다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
광고대행사 담당자: 오늘 오전부터 외부에 있어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없다. 확인을 해봐야 한다.
통화를 마친 후 약 3~40분 뒤 광고대행사에 다시 한번 문의를 하였습니다.
총대: 메트로측에서 통과된 3개의 시안이 최종확정이 아니라 임시승인이라고 못박고 여러 언론사들과 이야기를 했다. 광고대행사의 착오라고 하는데 어떤게 진실인지. 광고대행사가 하루 이틀 일하는 것도 아닐텐데 착오로 인하여 심의 통과가 안된 광고를 게재했다는 말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환불도 환불이지만 일차적으로 임시승인과 관련된 대답을 먼저 듣고싶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죄송합니다. 광고가 취소 되었으니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계좌번호 부탁드립니다
당황스러운 답변에 오후 6시 40분경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심의관련 7월 21일 2차 통화녹음본 내용 中 :
총대: 3개의 광고는 시안을 통과했다고 하지 않았냐. 나머지 10개의 불가 사유에 대해서도 '남성 비하적이다', '민원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여자에 대한 것이 많아서' 한자 광고와 임금 광고까지 안된다며 자세하게는 말 안해준다고 하시지 않으셨냐. 다시 재심의를 보냈을때도 기존에 통과했던 시안만 통과했다. 근데 언론사의 뉴스를 보는데 메트로쪽에서는 심의가 13개가 다 진행중이라고 한다. 임시승인이 났었다. 라고 한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저도 잘 모르겠다. 사무실 들어온지 얼마 안됐다.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아직 얘기를 못들었다
총대: 그럼 그 전에 얘기가 오고 간 것이 있을거 아니냐. 3개가 통과했다고 메트로에서 얘기를 했으니 저한테 연결해주신거 아니냐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없다
총대: 그게 아니라 그 당시에 메트로에서 3개가 통과했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냐.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 당시에. 네.
총대: 그 당시에 통과했다고 말해서 광고가 걸린거 아니냐. 그게 임시승인이었나?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민원이 들어오면 내릴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다.
총대: 민원이 들어오면 내릴 수도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임시승인이었나?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렇죠. 임시승인인거죠. 그렇게 되면.
총대: 그러면 제대로 된 정식승인은 뭔가?
광고대행사 담당자: 이 부분은 제가 한번 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다
총대: 그러면 다른 광고들도 다 임시승인이 되는지?
광고대행사 담당자: 처음에는 거의 그렇게 되는데... 그거는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다. 지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다.
총대: 메트로와는 왜 직접적인 연락이 안되나? 저희가 몇번씩 방문의사를 밝혔고 전화도 바로 하겠다고 했었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저도 메트로와는 다이렉트로 전화연락을 하는게 아니다. 그부분은 말씀드리기가...
총대: 그럼 제가 메트로와 따로 연락을 하면 되는지?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건 제가 따로 하는게 아니라, 담당자가 따로 있다.
총대: 아. 그럼 제가 직접 전화하는건 괜찮은데, 광고대행사를 통해서 하는건 안된다는건지?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건 제가 뭐라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다.
총대: 근데 메트로에서 문서적으로 최종승인을 하지 않았으며 대행사에서 멋대로 광고를 걸었다고 하는데 진짠인가?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 부분을 저도 확인을 해봐야 한다.
총대: 직접 진행하시지 않았냐. 그래서 광고가 걸린거 아니냐
광고대행사 담당자: 저희도 전달받고 얘기들은건데 이번에 확인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 제가 오늘 하루종일 사무실에 없었어서 말씀을 나눈게 하나도 없다.
총대: 이런일이 하루종일 진행되는 동안 전 아무 이야기도 못들었다. 저희가 광고준데 이런이야기는 저희가 먼저 들어야 되는거 아니냐. 어쨋든 계약파기가 된건데 환불 이야기까지 나왔으면서 메트로는 심의를 다시 보내고 있고 심의가 통과하면 광고를 걸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그 부분은 제가 몰라서 다시 확인 해보겠다.
총대: 그러면 제가 알아보려면 어디에 연락을 해봐야하나. 위에 담당자가 계시냐. 얘기를 못들어서 모르겠다고 하시니 제가 직접 물어볼테니 윗분이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분으로 연결해주시면 좋겠다.
광고대행사 담당자: 제가 말씀드리고 연락을 다시 드리겠다. 오늘은 다 퇴근해서 힘들 것 같다.
위와 같이 통화를 끝냈으며, 내일 오전에 다시 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녹취록을 공개하는 이유는 서울메트로가 계속해서 광고대행사에 떠넘기기를 하며 말을 바꾸는 행태가 참으로 황당하기 때문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고 시정하면 될 일을 우리는 잘못이 없다며 계속해서 말을 바꾸는 행태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애초에 광고대행사에서는 아무런 힘도 없으며, 이미지가 나와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광고를 할 수 없다고 수차례 저희와 심의 관련 내용으로 대화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심의를 모두 통과한 세가지 이미지만 송출 된다고도 여러 차례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울메트로측은
“어딜 봐서 남성비하?”…서울메트로의 ‘제멋대로’ 광고 심의
2016.07.20 16:00:50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4138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은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광고는 피하려 한다”며 “문제 되는 광고들은 최대한 빨리 재검토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라고 처음에 민원에 대해서 답변하더니
‘살고싶어요’ 여시 지하철 광고 강제철거 시끌시끌… 페북지기 초이스
2016-07-21 09:0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98743&code=61121111&cp=nv
서울메트로 한 관계자는 “강남역 인근 화장실 살인사건에 이어 오메가패치에 이르기까지 최근 남녀간 성대결이 잦았는데, 또다시 남녀간 논란의 소지가 될만한 광고물을 내걸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민감한 주장을 모두 수용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성대결'이라는 말로 페미니즘 광고를 무시했으며
서울메트로 여성 커뮤니티 광고 불가 심의 논란…“이게 ‘남성 비하’라구요?”
2016.07.21 11:39:00
서울메트로 측은 “광고대행사 측이 13개 시안 중 적합하다고 판단된 3개 광고 시안만 최종 승인 나기 이전에 강남역, 신촌역 등에 게시했다”고 말했다.
13개의 시안 중 적합하다고 판정난 3개의 시안을 광고대행사가 멋대로 게재했다고 떠넘기고
여성의 '싫어요'는 '싫어요' 광고 철거 논란
2016-07-21 15:54:06
http://www.sedaily.com/NewsView/1KYYAQT21B
서울메트로는 “광고대행사가 13개 시안 중 적합하다고 판단된 3개 광고 시안을 최종 승인이 나기 전에 강남역, 신촌역 등에 게시했다”며 광고 시안 전체를 두고 심의 중인 만큼 광고대행사가 일부 지하철역에 게시한 광고들을 수거한 것이라 해명했다. 이어 “곧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광고 게재 여부를 판정할 계획”이라 밝혔다
진작 심의를 넣은 14일 에 개최했어야 할 광고심의위원회를 이제야 여는 등
성형은 되고 성평등은 안돼? 서울메트로 광고 논란
16.07.21 17:0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8648
서울메트로 측에서는 특히 후자의 광고 시안을 문제 삼았다. 서울메트로 홍보팀 관계자는 "'남자는 다 짐승?', '성욕=식욕?' 이런 문구가 있으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성별(남녀) 편가르기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내용을 순화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대화가 오갔다"며 "그런 와중에 광고가 올라갔고, 그래서 일단 떼라고 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아예 게재가 되지도 않은 광고를 가지고 떼라고 답변했다 라며 광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심지어
공식 트위터에는
13개 전체를 현재까지 승인여부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며 또 광고대행사에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임의 게첨이 무엇인가요?
모든 일은 과정과 절차에 의해서 진행 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고객이 주문을 한 뒤 음식점 주인이 음식을 내어줍니다.
서울메트로가 주장하는 임의게첨은 주인이 음식을 주지도 않았는데, 옆에 있던 직원이 주인 몰래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서울메트로가 모르는 사이 광고대행사에서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광고를 게재했다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 입니다. 저흰 게첨보고서 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더불어 서울메트로가 주장하는 것은 제가 현재까지 보고 들으며 진행했던 내용들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또한
“민원 많아 내렸다”vs“절차대로 했을 뿐”…여성시대와 서울메트로의 상반된 주장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4415
여성시대 운영진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민원이 계속 들어온다면 다음부터 광고를 받아주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는 “관련된 부서 담당자의 발언을 광고주 입장에서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답변을 했는지는 확인이 안 됐다. 서둘러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저는 운영진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 광고총대로서 제가 들은 말을 그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녹음본을 몇 번씩 반복하여 들어봐도 '민원이 계속 들어온다면 다음부터는 광고를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서울메트로에서는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은 말을 광고대행사에서 멋대로 지어내어 저희를 협박한 것 입니까?
서울메트로측의 계속되는 책임 떠넘기기와 도를 넘은 말바꾸기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공기업이 정말 이래도 되는것인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아무 말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자를 우롱하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여자'가 진행하는 '여혐혐'광고라서 알 수 없는 심의기준을 들이대시는 건가요?
서울메트로는 속히 잘못을 시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광고 게재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기업이 표준화 된 기준도 없이 졸속행정으로 담당자 마음대로 행정을 처리하고,
계속하여 책임을 회피하며 말을 바꾸는 서울메트로에 대해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하여 여성시대 지하철 광고 광고주로서 메트로에 정보공개청구를 했습니다.
요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보공개청구 대상 : 서울메트로의 요구로 개최한 '광고심의위원회'의 회의
2. 회의 주제 : 여성시대 광고 관련 시안 심의
3. 요구사항
① 광고심의위원회 회의록 전문 또는 녹취 전문.
② 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 관련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내용.
③ 서울메트로측이 광고심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한 날짜와 사유 및 실제로 위원회가 개최된 날짜.
④ 광고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광고 게재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
⑤ 여성시대 광고 관련 광고대행사와 서울메트로 측의 광고계약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의사소통과정 및 관련 서류
(서울메트로와 광고대행사의 계약서 등)
⑥ 여성시대 광고 관련 서울메트로에서 주장하는 최종승인이 아닌 임시승인인 증거자료.(녹취 및 문서 등)
한 회원이 받은 메트로 측 부장님의 정식 답변을 보면 광고심의에 대해 대답해 줄 의무가 없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셨습니다.
정말 의무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민을 깊이 섬기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인 서울메트로에서 성범죄근절을 알리는 광고를 강제철거하시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고객과 직원들의 행복을 희망노래의 음표로 형상화 하는 대신 더 많은 사람들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광고를 게재하는 등의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진정한 고객과 직원들의 행복 아닐까요?
저는 이 사건을 겪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메트로라는 공기업의 행정처리가 얼마나 체계가 없는지,
또한 성형외과 광고나 여성을 비하하는 광고들은 무분별하게 게재를 하면서 성범죄근절을 시사하는 광고는 왜 강제철거가 되어야만 하는지, 이 나라의 공기업에게까지 여혐이 만연해 있는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바입니다.
★ 이 글의 이동을 어디로든 환영합니다 ★
민원처 안내
서울메트로 고객의소리:
http://www.seoulmetro.co.kr/metro/voc/list.action?cdvocchannel=1&mCode=A030010000
서울특별시청 응답소:
http://eungdapso.seoul.go.kr/Req/Req01/Req01_not.jsp
서울특별시청 원순씨핫라인:
http://eungdapso.seoul.go.kr/Shr/Shr02/Shr0203/Shr0203_not.jsp
국민신문고: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jsp?flag=N&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가_허락한_페미니즘
총대여시 고생이 많아요...
살고싶다 진짜...
여시 더운데 고생많아요 ㅠㅠㅠ
미쳣네 시바
총대여시 고생이 많아요ㅠㅜㅜㅠㅜ
핫플 소취
우리가 할수있는건 뭐야??? 오늘이라도 민원넣어도돼????
총대여시 넘나 고생하시는것..ㅠㅠ
open.go.kr에서 공개청구할수있대~ 밑에 어떤여시가 이거에대한 글썼어!
총대여시 너무멋지고 똑똑하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지지하고 행동할게요! 민원 넣었어
나도여혐광고 보이는족족 짜증난다고신고할께
여혐 낭망한 성형 다이어트 광고는 턱턱 내면서 존나
성형광고, 여혐광고 존나불편하다고 내려달라해야겠다^^
여시정말 고생많았어요 ㅠㅠ..
이거봐
민원 답변인데 분명이 광고 대행사에서 실수로 3개만 올려서 승인했고 지들이 자른거 아니래 ㅋㅋㅋㅋㅋ뭐가 진짜야?????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상대로 사기쳐 오ㅑ??????
이게 답변
총대 여시 항상 고생이네요ㅠ_ㅠ
와... 진짜 좆같은나라네 시발 총대여시
진짜 고생많아요ㅠㅠㅠㅠㅜㅜㅠ
이런 것 좀 제발 핫플 ㅠㅠ
총대 여시 고생많아요. 이런 일을 맡아서 할때 잘 풀려도 신경쓸 게 많은데 일이 이렇게 돼서 진짜 고생스럽지요ㅠㅠ 멋있고 응원해요. 나도 민원넣고 정보공개 요청했는데 더 할 수 있는게 없는지 찾아볼게
진짜 조져버리고싶네ㅠ 어디서 국민 상대로 사기를 쳐?? 매일 민원넣을 줄 알아
총대여시 고마워요 ...
너무 싫다 진짜 ㅗㅗㅗ
여시 정말 고생이 많아요 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진짜....... 여성혐오적인 광고는 그렇게 해대면서 여자대상 범죄 멈춰달란 광고하나 못올려주냐? 여자는 사람도 아니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서울메트로 정보공개목록보니까 올해 7월분은 아직 안올라왔네 다음달에 신청해야되려나...
총대여시 진짜수고많아요ㅠㅠ 답답하다진짜...
총대여시 고생이많다ㅠㅠ항상 ㅠㅠㅠ
와....
총대여시ㅠㅠㅠ진짜 고생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총대여시 더운데 너무고생합니다 ㅠ ㅠ 감사해요
여시 진짜 고생많았어ㅠㅠㅠㅠ
여시진짜고생이많아요
미친
그래서 여혐에 더 지랄해야하는구나? 잘 알겠다
여험 볼때마다 지랄하면 그 광고도 내리겠네?
총대여시 넘 고생많구...읽어보니까 정말 화나는거투성이네요ㅠㅠㅠㅜㅜㅠ진짜....심한욕....
민원이 그렇게 두려우신가봐요ㅎㅎ 앞으로 눈에 불을 켜고 민원거리만 찾아볼게
총대여시 진짜ㅠㅠㅠ하 너무 고생한다ㅜㅜㅜ
여시 진짜 수고 많았어ㅠㅠ
와여시ㅜ진짜고생많았어!ㅠ
여시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했어요!!! 더 이슈되도록 우리가 노력해볼께요!!
여시들! 짐 컴을 못 해서 수정을 못 하는데
원글은 아래주소!! 이건 스크랩글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408988?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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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여시에게 여기 응원글 꼭 봐달라 했어요!! 내일 컴으로 원글 주소 본문 추가할게요!! 시간 지나면서 잊혀지는 거 같아서 ㅠㅠ 끌올했어요!
총대여시 진짜 너무 수고 많아요 ㅠㅠㅠㅠㅠ 고맙고 미안해요 8ㅅ8!!!!!
아니 여혐에 목소리 내니까 왜 지랄하냐고 지랄들이야ㅡㅡ 지네 잦대로 안되면 다 지랄이냐
아 그지같네